동덕여대 하일지교수

12월28일 2018-03-16 (금) 16:17 조회 : 790 추천 : 1

앞서 지난 14일 동덕여대 재학생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게시물을 보면,

하 교수는 문예창작과 1학년 전공필수 강의인 ‘소설이란 무엇인가’를 진행하던 중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을 폭로한 당시 비서 김지은씨에 대해 “결혼해 준다고 했으면 안 그랬을 것이다. 질투심 때문에 (폭로했다)” 등 2차 가해 발언을 했다.

하 교수는 또 “만약 안희정이 아니라 중국집 배달부와의 진실공방이었으면 사람들이 관심 안 가졌을 것”

피해자가 1명 2명 3명 ................

꼰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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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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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예 2018-03-16 (금) 16:22

하일지 글 쓰는 수준도 그렇죠.
그 당시 거품 꼈던 박일문, 이인화, 구효서, 하일지 모두 인성 개차반으로 전락.

케라니스 2018-03-16 (금) 16:30

틀린말도 아닙니다. 저거 가지고 2차가해라고 미투를 훼손하는 애들이 마녀사냥에 심취한거죠.

껌정너구리 2018-03-16 (금) 18:22

욕할건 없다고본다 우리나라 노인네들은 지식이 있건없건 생각이 대부분 다 저런다. 우리엄니도 저리 비슷한 말을 해서 깜짝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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