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개신교인이 대답합니다.

이러지 않기로 하신걸로 아는데..

질문자가 있어서 대답한 겁니다. 양해바랍니다.
이러지 않겠습니다.

신고당해서 삭제될 것 각오하고 썼습니다.

네 다음 쓰레기

한국에선 어차피 비지니스일뿐....목사도 신자도
덜떨어진 개돼지들이 아직 구원같은거 믿음..

모태신앙으로 말하기 시작하면서 교회에서 살다시피 했습니다.

고딩때 질문을 드렸어요.

"남에게 피해 주지않고 법도 착실히 지키며 착하게 사는것만으로 지옥을 면할수 있지 않을까요??'

웃기지 말래요. 일단 암만 착해도 하나님을 섬지기 않는것으로 큰 죄악이래요.

뭔 씨발 개 풀뜯어처먹는 개소린지. 퉤! 침 한번 크게 뱉어주고 그때부터 안티 개독입니다. ㅋ

그 분이 잘못 설명드린 것인지 아니면 이해 못할 것 같아서 대충 설명 드린 것인지 좀 아쉬워서 한마디만 올리겠습니다.

기독교는 크게 두가지 죄가 있습니다. 원죄+본죄
원죄는 아담과 이브 이래로 모든 인간이 갖고 있는 '상태이상'의 죄입니다.
본죄는 자신의 자유의지로 지은 죄입니다.
즉,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법을 착실하게 지키며 착하게 살면 본죄를 짓지 않는 것이 됩니다.
다만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다면 원죄는 남아있기 때문에 지옥에 간다는 것입니다.
본죄와 원죄 둘 다 없어야 천국에 간다는 것이 교리이니 그렇게 설명한 것도 매우 틀린 말은 아니지만 오해의 소지가 많이 있어보이는 설명을 들으신듯 합니다. 둘 다 죄는 죄일 뿐 무엇이 우선된다는 것은 없습니다.

저도 오래 교회 다녔었고ㅈ지금은 근처도 안가는 사람입니다. 교회의 진짜 문제는 멍청한 교인입니다! 목사가 무슨 정치학 박사야 과학자야 뭔 말도 안되는 경제 정치 과학 단상에 서서 아무말이나 지껄여도 다믿어요 그리고 온갖 성폭력과 금전적범죄가 일어나도 우리만 아니라고 믿으면된대요~ 우리 목사님이 그럴리없다고~ 한두 교회가 아니에요 틀렸어 교회는

네 다음 소설

지나가던 개신교인이 첨언합니다.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좀 빠진게 있어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구원을 받기 위한 전제조건은 진심으로 늬우치는 것과 용서를 구하는 것입니다.
회개의 제사를 지내기 전에 자신이 잘못한 것이 있는데 그 피해자가 용서하지 않았다면
제사를 지내기 위한 제물을 내려놓고 먼저 그 피해자에게 가서 사죄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지금 개신교가 욕먹는 이유가 여기있다고 생각합니다.
철저한 늬우침과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는 과정은 생략하고 회개의 제사만 드리고선 구원받는다고 하니........

질문에서처럼 연쇄살인범이 그 피해자인 살해당한 사람들에게 용서를 받기가 가능할까요? 거의 불가능 하죠? 그러므로 회개를 하더라도 구원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할 정도의 노력을 하더라도 될까말까한데 그냥 입으로 자기는 회개했으니까 구원받았다고 하는 경우에는 그냥 지옥갑니다.

간만에 또 어그로 끄시네...

이번만 용서해 주십시요

질문중에 죽기전에 예수믿으면 되는것 아니냐?
평생 신나게 할꺼 다 하고 예수 안믿다가
죽기직전 천국가려고 예수 믿는다고 하는건
교만한 짖입니다.
평생 믿으면서 하나님을 섬긴 사람의 믿음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 완전한 신앙심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모든걸 심판 하시는 겁니다.
우리가 그렇게 한다고 해서 다 되는게 아닙니다.

하기야 뭐 이슬람 극단주의자들도 지들이 폭탄테러 저지르면 천국에 가서 여자랑 그거 한다고 믿는다는데 뭐 어쩌겠나 싶음. 믿는 건 자유이나, 남에게 믿음을 강요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음

진정으로 회개하고 죄의 댓가를 치룬다는 점에서 좀 문제가 있죠.
회개의 수단과 결과는 결국은 스스로의 만족으로 나옵니다. 이정도면 내가 할 수 있는 거 다 했다 싶으면 회개완료거든요. 인간의 마음이란게 간사해요. 자기합리화로 사는게 인간이니까요. 반대로 저 자기합리화에 실패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합니다. 자해는 기본이고, 불신자들에 대한 대리심판, 극도의 비합리적인 개종요구 등등.

다른거 다 떠나서 온갖 악행을 저지르면서 일요일마다 교회가서 회개하는 인간들이 천국에 가고
평소에 법 없이도 살만한 평범한 사람들이 교회 안 다닌다고 지옥에 간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봅니까?

온갖 악행 저지르는 사람을 화인맞은양심을 가진 자라고 합니다.
양심에 화인맞은 사람은 지옥갑니다.
이들은 양심에 화인맞았기 때문에 회개 못합니다.

교회가면 전부다 회개하는 줄 아시는데 오해한겁니다.

2017년 한국목회자협의회에서 출석하는 교인 붙잡고 설문조사 했습니다.
3명 중 단 1명만이 천국 때문에 교회 다닌다고 했습니다.
즉 3명중 2명은 천국과 상관없이 교회 다닙니다.

신을 믿지않으면 지옥감이라는게 빼박진리라는 것부터가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이 빡드네요.

신약에서 말하는 가장 큰 교리가 사랑과 자애인데 양심에 따라 행동하며 선하게 사는 이들도 지옥에간다?

일단 전지 전능 전선이라는 기독교 논리가 깨니는 것이라고 봄

성경 해석하면서 시대에 맞게 해석하라고 그렇게 강조하면서 이런부분은 성경 그대로 해석하는거보면 진짜 웃김...

현 교황님같은 종교지도자분들은 정말 귀감이 되고 본받아야된다 생각하능게
이런 식으로 융통성 업ㅅ는 해석으로 우리 교리는 이러니까 설득하고 싶지도 않다는 취지는 아무도 기독교를 믿지않던 곳에거 홀로 사랑과 믿음을 전파하던 예수와 정반대의 행동이란 걸 깨닫니 못하는 순간 이미 기독교 교리에선 한찬 어긋나보임.

실제로 예수의 삶을 실천하는 사람이라면 믿지 않는 이들도 사랑하고 이해하며 끝없이 감화시키려 노력해야하는것 아닌가?

자기 답답하다고 교리싸움을 안하고 편한대로 성경 그대로를 믿는 사람은 그냥 자기 마음 편하려고 믿는 것 밖에 안됨

그런 사람은 아예 남들에게 종교를 전파할 권리가없는거임

자기도 제데로 실천하지 않는데 누구 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니 원

예수쟁이들이 노답인게 멀쩡한 사람한테 죄를 지었다고 하니..
그냥 본인만 죄인이라고 생각하세요. 그걸 굳이 끄집어내지 마시고.

일단 전 불교도에 가까운 사람이고 이외의 종교를 철저히 배척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아는 지식선에서 답변드립니다.

평생의 악한 인생에서 마지막 단 1분의 회개로 천국간다는 개독의 논리는 개독교 내에서 맞다고 합니다.

예수를 믿지 않거나 예수 이전의 사람들은 모두 지옥에 갔느냐??

이건 단테 신곡 지옥편에서 설명합니다. 아케론 강을 건너 첫번째 림보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곳을 지나야 지옥으로

갈 수 있습니다. 림보는 예수의 무지나 나자마자 세례없이 죽은 아이들이 머무루는 곳입니다.

지옥은 아니지만 지옥길 처음이고 영원한 무지로 존재하는거죠.  이순신, 단군할아버지가 아마 이곳에 있을겁니다.

개독 논리로는요.

결론은 그냥 정신병자들입니다. 종교를 무기삼아 2000년간 만들어진 비눗방울보다도 더 얇은 논리로 사람들을 현혹시켜

인생을 망가뜨리는게 종교입니다. 개독교는 그 중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살면서 자신의 힘으로 삶을 살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는 전재산을 팔아서 가난한이에게 나누어주어야 천국에 갈수 있다고 쓰여 있던데
예수쟁이들은 그걸 실천해놓고 천국가길 바라는건가요?
내가 만약 하느님이면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쫄쫄 굶어 죽어가고 있을때 혼자서 소고기 사먹은 놈들이
그깟 교회좀 다녔다고 죽어서 영원한 생명을 달라고 하면 존나 빡칠거 같은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천국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평생 봉사만 하시다가 돌아가신 마더 테레사 같은 분이 예수님도 믿고 하나님도 믿고 회개도 했다고 칩시다.


그럼 당연히 천국 가겠죠?


그런데 문제가 있어요... 마더 테레사님의 소원은 지구의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거에요.

그런데 현재 지구상에 불행한 아이들이 많이 있죠?

그럼 천국에 계신 마더 테레사님이 슬퍼하겠죠? 천국은 그러면 안되잖아요..



이럴때 천국을 보장한 하나님이 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어요.


첫째, 마더테레사의 기억을 지우고 지구에서 벌어지는 일을 모르게 하는 것...


하지만 이 방법은 좋지 않아요. 현실을 부정한 가짜 행복이니까요. 현실은 불행한데 마약맞고 뿅가서 좋다고 헤롱거리는 것과 차이가 없죠.


두 번째는 실제로 지구상의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거에요. 전지전능하니시니까요.

그런데 지금 지구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건 아니죠? ㅋㅋㅋㅋㅋ


다들 천국을 현실과 분리해서 생각하시는데 그렇지가 않아요. 천국과 현실은 이렇게 연결되어 있답니다.


결과적으로 현실에 불행이 존재한다는 것은 천국이 존재하지 않다는 반증이죠.....

그 누구에게도 영원한 행복을 줄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의 기억을 지우고 똘아이로 만들지 않는 한......

남아 있는 가족에 대한 걱정......후손들.....인류에 대한 걱정들이 있는 한 영원한 행복은 존재할 수 없으며 그러므로 천국도 없습니다.

구원 같은 소리하고 있네
누가 누굴 구원해?
이런 시궁창 세상도 깨끗하게 못하는 신이 신이냐?
그저 어떻게든 돈 빨아먹으려는 개독들
신 핑계 대지 마라

대다수의 교회 다니는 개독의 생각 일주일내내 세속에 물들어 죄를 짓다가 주말에 교회가서 주여~ 믿읍니다.하고 회계한다고 기도 한번 하면 죄사함을 받는다...그리고 또
다음 교회갈 때 까지 또 죄를 짓는다.. 아니라고 생각합니까? 주위에 잇는 소위 신자들 한테 한번 물어보라..
교회 집사라는 후배놈이 술먹다 하던 말이다...업무상 고객에게 거짓말을 해야할 때 어떻게 하느냐고 물으니 그렇게 대답하더라...20년전 하던 말인데...그 후배 지금도 그업무를 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개독새끼들이 무신론자보다 더 악랄한 경우를 흔히 볼수 있다

궁금한게있는데요 예수태어나기전에 살던 사람들은 천국못가요?

예수 태어나기 전 사람들은 그 때에 맞는 율법과 제사 등을 잘 지켰으면 천국을 갔습니다.
그래서 그 땐 제사장, 예언자 등이 필요했었던 것이고 지금은 예수님의 희생으로 더이상 필요가 없어져서 그런 직함은 없습니다.

그럼 어쨌든 예수님 안믿어도 천국갔네요?

어지간히 오늘 빡치신 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