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당보다 정의당을 말살해야겠네요.

극단은 서로 맞닿아 있습니다. 저는 자한당보다 정의당이 더 소름끼칩니다.

현재 정개특위에 올라온 연동형 비례대표제 법안은 소병훈·김상희·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주현 국민의당 의원이 낸 4건이다.

전국을 하나 또는 6개의 권역으로 나눠 정당득표율에 따라 '정당별 총 의석수'를 결정하고 각 정당이 얻은 총 지역구 의석수 사이의 차이를 비례대표 의석 배분으로 보정하는 방식이다.

정개특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윤관석 의원은 비례성 강화를 위해 해당 법안이 나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선거제도 개혁 공약과도 연결되는데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빠른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박주현 의원은 "현행 선거제도의 문제는 표의 등가성이 지나치게 훼손되고 있다는 것"이라며 "정당득표율에 따른 의석수 배분 원칙을 충실히 하면서 현행 지역구 수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170914 [뉴스1]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국회 정개특위 논의 시작|작성자 박주현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arkjoohyun508&logNo=221097338371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시행한다고 하면
지금보다는 정의당 의석수가 더 늘어나겠네요.
이런 속보이는 제안을 하필 헌법개정과 맞물려서 딜을 걸어오다니;;;

소수당으로서는 실리적으로도 명분적으로도 자기들의 살길이니
이를 가지고 딱히 욕할 이유야 없지요
더불어 개헌에 맞추어야만 저 사안이 실행이 되는 것이고요

아래도 나왔지만 지역선거에 중점을 둔 우리 정치선거제도상
지역주의를 조금이라도 희석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고민되던 제도이기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을 제시했지만 세부적으로는 차이가 났다. 선거제도 개편의 최대 걸림돌인 의석정수 확대 문제에 문 후보는 소극적이나마 찬성했지만, 유 후보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http://www.hankookilbo.com/v/41015bf1afae4898af0cc29bc5be2ee7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강조한 문재인 … "승자독식 선거제도 혁파"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7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근본적인 정치 개혁은 국민의 투표 절반이 사표(死票)가 되고 지역주의 구도를 심화시키는 현행 승자독식 선거제도를 혁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 혁신위가 5차 혁신안으로 발표한 '권역별 비례대표제'가 바로 그것(정치 개혁)"이라고 강조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978539

민노당 시즌2 네요  진짜 쓰레기같은 새끼들 ㅋㅋㅋㅋ

권역별 비례대표제 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선
기존부터 논의되어오고 문대통령도 찬성의 뜻을 비추었던 제도

나라 말아먹는거라고 심상정 까고 있지만
근자에 그 필요성이 달라진게 아니라면 긍정적으로 검토되어오던 제도입니다

편중해서 사안을 보는게 아니라면 조금 더 검색이나 검토를 해보고 까시죠

아주 동의합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방식이 노무현 대통령의 꿈을 현실적으로 실현하는 방식이기도 하죠.

메갈당이에요...다음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는 한석도 못얻을 가능성 높아요

비례까지 한 석도 안나오길~

중앙선거관리위가 제안한 권역별 비례대표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시해 논의하고 있는 권역별 비례대표제는 독일식을 차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선관위는 2015년 2월 24일 국회에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을 제안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선관위의 안은 정당득표를 기준으로 전체 의석을 배분한다는 점에서 독일식 권역별 비례대표와 비슷하나 전국 득표율이 아닌 권역별 득표율을 기준으로 한다는 점에서 다르고, 석패율 도입도 제안해 일본의 제도로부터도 따왔다.

선관위는 국회의원 정수를 현행대로 300명으로 유지하되 지역구 의원 의석은 50여석 줄이고 대신 비례대표 의원은 100석 안팎까지 늘여 각 권역별 지역구와 비례대표 비율을 2:1 범위(±5%)에서 정하자고 제안했다.

선관위 안에 따르면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누고 국회의원 300명을 권역별로 인구비례에 따라 배분한다. 이를 인구비례에 따라 계산하면 △서울 권역은 59석 △인천·경기·강원 98석 △부산·울산·경남 47석 △대구·경북 31석 △광주·전북·전남·제주 34석 △대전·세종·충북·충남 31석 등이 된다.

이러한 각 권역별 의석수에서 지역구 당선자를 제외한 수만큼 비례대표로 할당한다. 각 권역별 의석수에서 지역구 당선자를 제외한 수만큼, 각 정당의 득표율에 따라 나누어 비례대표로 할당한다. 가령 서울의 경우 전체 59석에서 대략 지역구 40석, 비례대표 19석이 된다. 19명의 비례대표는 서울 권역의 정당 득표율에 따라 각 정당에 배분된다.

선관위는 이 과정에서 각 정당이 지역구 후보자를 권역별 비례대표로 동시에 등록해 해당 권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낙선자들이 구제받을 수 있는 방안(석패율제)도 제안했다. 같은 시·도의 지역구에 입후보한 후보자 2명 이상을 비례대표 후보자 명부 같은 순번에 배치한 뒤 지역구 낙선자 중 상대 득표율이 가장 높은 사람을 비례대표 당선인으로 결정하는 방식이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47XXXXXXXX58

https://youtu.be/cPmUBCOLICQ?t=9
차후라도 감을 먹을 가능성은 없으니...

내용은 살펴보시고 까시든가.
나름 조정하겠다는 의미인데. 말살까지 가야 하는 건가요?


mbc

심상정 "한국 개헌의지 보이면 투표연기 협력하겠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개헌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한다면 국민투표 시기를 6월 이후로 연기하는데 협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헌정특위 위원장인 심 의원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6월 지방선거 동시 투표가 당론이지만 한국당이 분권,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 국민투표 시기를 조정하는데 합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촛불 시민혁명으로 제기된 개헌 요구는 원내 3당만으로 될 일이 아니"라면서 "국회의장이 주재하는 5당 10인 정치협상회의를 통해 개헌 로드맵을 제시할 것을 제안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음 총선에 싹 갈아치우고 개헌하는수밖에 없음... 어차피 지금 국회에선 개헌못함...

메갈당이죠.
비례대표 절대 정의당 투표 안합니다.
메갈 뽑을바에야 제 손가락을 자릅니다.

국회가 뭐?총리를 추천해-----> 개 풀 뜯어 먹는소리 하고 자빠졌네

야당이 얘기하는 권한 분산할 목적이면 부통령 도입하면 되는데

메갈당은 국회에서 퇴출 시켜야함 지방 단성직도 포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