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운동과 정치, 언론의 관계가 오묘한 느낌이..

최근 미투운동이 마녀사냥으로 가는것도 정치적인 이유로 한꺼번에 유포한거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습니다.

또 추정상 기존 권력자들이 훨씬 많은 추접한 일을 했을거 같은데 한쪽의 정치인만 공격받는 상황도 좀 그렇구요.

기존 정권에서 관리하던 예술계도 직격탄 맞는것도 그렇고.

이런 적폐식 마녀사냥은 준비된 자료로 일제히 터트려야 효과가 있습니다.
미투운동의 영향인지, 준비된 시나리오대로 한명씩 나오는건지 좀 이상합니다.
뭔가 사전에 준비된 느낌도 지을수 없다는...

어쨌든 떳떳치 못한 추행한 인간은 이번기회에 정리해야됩니다.

하지만... 정치적 목적에 의해 준비됐고 돈밝히고 대기업 멍멍이 언론들이 마녀사냥 만들어서 특정계층만 공격하는건 막야야된다고 봅니다.

언론 이넘들은 말이 언론이지 돈만주면 무슨 비방도 다 할놈들이라 제일 나쁜놈임.
(최근 유럽어느국가처럼 사실이 아닌 글로 유포한 경우 처벌하도록 법이 추가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허위유포해도 아님말고.... 쉽네요.ㅎ)

짜여진 각본에 의거 누군가의 지시에 의해 시작되고 시나리오대로 언론이 국민들 선동하고...

MB건이나 진짜 중요한 문제에서 시선을 돌리는..
5공때부터 반복했던 시선돌리기 전략의 일환이 아닐지 심히 걱정됩니다.

그간 국정원에서 김대중, 노무현부터 수많은 지식인, 리더들에 대해 뒷조사를 했고 사람인 이상 많은 약점들 가지고 있을겁니다.

또 상황에 따른 눈돌리기 이슈들도 많이 준비했을꺼구요.

미투운동 좋습니다.
하지만 남녀 혐오 부추키는 세력들에 의해 넘어가 국가의 중요본질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았면 해서 몇자 적습니다.

박근혜나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는 가장 큰 힘은전라도, 경상도 편가르기였죠.
누가 더 국가에 도움되냐보다 전라도 저넘들 손에 대통령 넘어가는꼴 못본다는 대부분 경상도 분들이 투표했다는..(인구도 경상도가 전라도보다 거진 2배 더 많습니다)

앞로도 얼마나 더 이런건을 이용할지도 궁금하네요.

이 모든 글은 순수한 개인의 추정입니다만 왠지 뒤에서 이거 조정하면서 웃는놈이 있을꺼란 생각을 지을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