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에 의해 묻히고 있는 이슈들!

+ 경찰 댓글 부대
정말 화가 납니다.
썩은 언론때문에 중요한 이슈들이 다 묻히고 있습니다.

15일쯤 해서 금호타이어 노조 상경 시위, 성동조선+STX조선 상경 시위도 있어여.
도대체 세금을 몇십조원을 더 빨아먹어야 만족할지...

이런거 더이상 헛돈 못쓰게 여론을 모아야 하는데 선거 앞두고 단호히 대응하기도 곤란한데
지금 여론이 이상한데 쏠리다보니 얘기도 못꺼내고 있져.

묻히고 말고 할건 없을겁니다
유권자들은 말없이 보고있을뿐이죠
이슈화 하면 좀더 어필은 되겠지만
그 반사이익이 아주 크다고 하긴 ᆢ

이건희 성매매문제가 언제 나온건데 ㅋㅋ
애초에 관심도 없던 겁니다.

"보도 전문 채널 YTN 보도국 간부가 일선 기자들 몰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성매매 관련 영상 제보 사실을 삼성 측에 알리고, 삼성 측으로부터 연락처를 받아 제보자들에게 넘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1574#csidx76799338337ac6ca3ffe5809813402d

이거 얘기인듯. 본문은.

패럴럼픽은 낮에 방송하던데요...
그리고 이건희 성매매는....개인사이니....경찰들이 알아서 잘 처리하게.....
불법이기는 하지만 돈 많은 양반이 돈 억수로 주고 하겠다는....
나라가 나서서 처리할 필요까지는....

이건희 동영상 제보자를, 언론인이 삼성에 알려줬답디다.
그냥 동영상이 뭐다, 수준의 문제가 아닌거죠.

언론과 삼성이 그만큼 유착돼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제보자의 신원을 언론인이 제보대상에게 알려줬다는 점. 앞으로 기자 믿고 제보하겠습니까.
그리고 이런 뉴스들을 안내보내는 직무유기. 등등. 아주 심각한 문제죠.

언론에서 안다루니 모르는 분들이 많다는게 역시 가장 큰 문제인듯.

JTBC가 아젠다 세팅을 하더군요

1,2번은  원래 다루지 않을껏 뻔하고(미투 아니더라도)
3번 은 해당 참모차장 고발 한다고 하고 국ㄱ방부 조사 하나독 함( 가해자들의 조사를 믿을수나  있을지)
4번은 원래부터 우리나라 언론 관심  밖이고(모든 장애인 스포츠가)
5. 14일에 가카 포토라인 선다고 하닌 기대 해(도 좋을듯)

쿠테타는 진심 묻을려고 발악하는거 같음 빨강당이

구라투를 쥐박이와 재드래곤이 좋아라 합니다.

대중들 기억속에서 잊혀질만 하면 환기시켜주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