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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박지우의 왕따주행에 쉴드를 쳐줄 수 없지요

작은뙈지 2018-02-25 (일) 00:38 조회 : 652 추천 : 3

동료와의 팀웍이 없는 경기를 했고

나아가서 인터뷰로

'( 노선영 선수가 ) 못따라와서 아쉬웠다',

'( 노선영 선수가 ) 뒤에 쳐져서 따라오는지 몰랐다'

확인까지 한 마당에

변호해 줄 근거가 없지요.

외신이 다 옳은 소리하는 건 아니지만 참고들 해보세요.

Globe & Mail

뉴욕포스트

Bullying team left South Korea skater in tears

U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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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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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히 2018-02-25 (일) 00:43

세계적으로 비판 받을만 했죠. 선수들은 올림픽 정신을 다시 되새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켄 2018-02-25 (일) 01:00

문 대통령은 “김보름 선수도 잘했다.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잘 일어섰다. 장하다”며 “메달보다 값진 교훈을 함께 얻었을 김 선수에게 올림픽이 남다른 의미로 남기를 바란다.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문대통령님이 쉴드를 치신다면 어떨까?

작은뙈지글쓴이 2018-02-25 (일) 01:05

메달보다 값진 교훈을 얻길 바랍니다

가가멜과땅콩 2018-02-25 (일) 01:08

이게 쉴드글로 보임?

아이켄 2018-02-25 (일) 01:10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시다 ^^

가가멜과땅콩 2018-02-25 (일) 01:15

다른 축전이랑 내용 비교해보세요. 머가 다른지 바로 알수 있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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