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스타트는 경기방식을 좀 바꿀필요가 있는듯 하네요..

그게 재미는 더 좋을거 같긴 한데 선수들이 힘들긴 하겠네요.ㅋㅋㅋㅋㅋㅋ

중간 중간 점수 많이따면 3~4등해도 금은은 되게했으면 더 재미있었을거 같았는데 그냥 서로 간보다가 2~3바퀴 남기고 스퍼트

처음부터 끝까지 박터지게(?!) 하기에는...

거리가 너무 멉니다. 5000m 가 넘어요.

극한의 스포츠가 될듯요. ㅋㅋㅋㅋ

중간점수 올려놓으면 진짜 박터지긴 하겟네요

근데 이게 초창기라 그렇지 나중가면 아마 스피드 전될거에요

거리를 좀 줄이던가 하면 모를까 선수들이 많이 힘들꺼 같음

ㅇㅇ 진짜 이번 올림픽에서 제일 노잼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거리를 줄이면 쇼트트랙 같아져서 안될거같고,  다음부턴 그냥 채택 안하는걸로~

저는 국가별로 2인씩 팀을 꾸려서 작전도 쓰면서 2인이 같이 상을 받는 식으로 하면 어떨까.. 뭐 이런 생각도 ㅎ

의외로 과격하고 눈치 싸움이 볼만하더군요

최종순위로만 가리기에는
막판직전까지 레이스가 노잼될가능성이 있어서 그런듯합니다. 눈치보고 다같이 느릿느릿
메달권은 안되고 더 높은 순위라도 노리는 선수들도 많으니깐요
그 선수들에게 레이스 스피드 올리게하려고 떡밥 던져놓는 정도의 점수같네요
저는 그냥 이정도가 좋아보입니다.
마지막에 뒤로 멀리 쳐진 선수가 메달따는게 더 이상해보일것 같네요

거리가 ... 처음부터 달리게 하면 ...

점수제를 살리려면 거리 줄여서 새로

종목 만들면되죠.

준결승과 결승을 통째로 놓고 봐야 점수제가 의미가 있겠더군요.
어차피 결승 피니시 라인 들어온 순서대로 금은동인데
목표가 4등 이하가 아닐 경우 결승 중간 점수는 의미가 없으니까요.
대신 점수제를 활용해서 결승에 진출하는 게 흥미로웠어요.
여자 준결승에서 전력질주로 3점 따고 넘어진 다음에 꼴찌로 들어와서 결승 가던 폴란드 선수 웃겼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