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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시절 파벌이 한행동 아직도 이걸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듯 -불효자가 된 쇼트트랙

아우짜라고 2018-02-23 (금) 01:50 조회 : 1223 추천 : 11

불효자가 된 쇼트트랙

https://brunch.co.kr/@yoouzzz/6

금메달 빼겨서 폭행하는 아직도 이걸 잊고 있는 사람들

왜 한국 빙상이 빙신연맹이 된지 아직도 파악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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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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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짜라고글쓴이 2018-02-23 (금) 01:51

이런게 파벌이지

에프떠리파이브 2018-02-23 (금) 01:53

그전에 수혜자였습니다

아우짜라고글쓴이 2018-02-23 (금) 01:54

저밑링크에 어떤 댓글 보니 폭행 한 애들이 과한 징계라는 댓글도 보이더군요 안현수를 까기위해

폭행도 무마하면서 안현수까기 바쁜

이러니 파벌문화가 안변하죠

아잉폰 2018-02-23 (금) 02:02

빅토르의 국대 선발 자체가 전명규의 비호 속에 대표 선발전과 예비 선수들 모두 무시한 완벽한 특혜
전명규의 황태자로 파벌의 최고봉에서 온갖 수혜를 누렸던 빅토르
어린 유망주를 선호하는 전명규 특유의 스타일 때문에 뒷전으로 밀려서 더 이상 수혜를 받지 못하게 되자 예전의 특혜들은 모른척 하면서 오로지 파벌의 희생양인척 언플로 일관한 빅토르

아우짜라고글쓴이 2018-02-23 (금) 02:04

특혜로 금메달을 땃다 면 이게 특혜일까요?

저나이에도 아직도 현역을 뛰는 안선수의 특혜라니 이게 과연 특혜라고 말할 일인가?

실력도 없고 남보다 뒤지는데 뽑아놓았다면야 특혜 논란을 논할수 잇따 말할수있겠지만 말이죠

이게 특혜일까요?

아잉폰 2018-02-23 (금) 02:07

금메달 따면 특혜가 사라짐?
규정에 따른 국대 선발전, 예비 선수 무시하고 전명규의 특별 추천으로 대표에 낙하산으로 들어간거 사라짐?

아직도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 "좀 부패하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된거지" 같은 거지 같은 논리로 이명박이 대통령까지 해먹었지

아우짜라고글쓴이 2018-02-23 (금) 02:10

저안선수 까는글 중에 안선수가 특혜를 받았다고 하는부분이

월드랭킹 1위를 하는 선수는 선수 선발전 면제 를 주는 법을 만든건데

이게 그렇게 특혜였을까 싶은데 말이죠?

아잉폰 2018-02-23 (금) 02:16

주니어 선수권 경력만 있고 성인무대 경험이 아예 전무했던 빅토르가 전명규의 결정 하나로 국대로 선발된거 왜 자꾸 무시하죠?
빅토르는 성인 무대에서 실력을 과시하고 랭킹 1위 찍은 후에 국대에 선발된게 아님

아우짜라고글쓴이 2018-02-23 (금) 02:24

그 주니어 선수권에서 1위를 햇는데 실력이 없는건 아니였던
쌩뚱맞은 애을 올려놓은건 아니자나
올림픽 출전한 처음 그대회 천미에서 결승도 올라갔고 선수들과 부디쳐서 넘어지는 바람에
메달은 못땄지만

원래 갈려했던 한선수가 부상을 당한 올림픽이라 한명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런 선택 할수있다고 보는데 유망주 하나 길러보려는 심삼으로
이런 혜택을 주었는데 실력이 형편없던 애라면야 이건 특혜겠지만

아잉폰 2018-02-23 (금) 02:30

실력이 있건 없건 권력자의 결정 하나로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낙하산으로 들어오는 것 자체가 큰 문제인데 이해가 안됨?
스포츠의 기본 모토가 공정한 경쟁인데 시작부터 공정하지 못했던거 그냥 무시함?
국대 선발전과 예비 선수라는 시스템이 명확하게 존재함에도 권력자 한사람의 결정으로 시스템이 개무시되는 사례가 되어서 결국 파벌 다툼의 발판이 된 것은 걍 모른척 하면 끝남?

아우짜라고글쓴이 2018-02-23 (금) 02:36

선발전은 이미 치러졌는데 어떤 정당한 절차를 거치냐고요

그당시 차기선수가 간다는 법도 없었는데

지금과 틀려서 그당시 쇼트가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시절

아잉폰 2018-02-23 (금) 03:03

당시 월드 랭킹 2위와 4위 선수가 이미 국내에 있었고 국대에 부상으로 결격자가 생기면 당연히 저 두 선수 가운데 한사람이 국대에 승선하는게 정상이며 빙상연맹에서도 월드 랭킹 2위인 이승재 선수를 선발해달라고 요청까지 했으나 어린 유망주를 선호하는 전명규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안현수가 국대에 선발되어서 무수한 논란이 되었던 사실은 왜 무시?
당시 선발전 순위가 국대 발탁의 기본이었으며 결원이 생기면 차순위자가 뽑히는게 기본이었는데 이런 시스템이 짓밟힌 것은 왜 무시?

바로 이렇게 비상식적이며 독단적인 결정으로 안현수가 선발됨으로 시니어 월드 랭킹 2위와 4위가 국대 선발에서 무시되어서 박탈감을 느낀 전명규 라인 반대쪽 선수들과 코치들이 서로 뭉치게 되어 쇼트트랙 파벌이 본격적으로 형성됐다 라고 보는 분석들은 왜 무시?

아우짜라고글쓴이 2018-02-23 (금) 03:04

그 24 위보다 안선수 기록 레코드가더좋은 괜힌 뽑은거 아님

그 2 4 위는 선발전에도 못오름

당시 기록으로 봐서는 안선수 뽑는게 그다지 이상한게 아닌

당시 빙상연맹 법이 있었다면야 그법대로 하는게 맞겠지만

중고 대회 내내 부동의 1위 선수였음 고등학교때는 이미

기록 레코드가 엄청났고

아잉폰 2018-02-23 (금) 03:19

당시 시니어 국제대회 경험이 전무한 안현수와 월드 랭킹 2위인 이승재 둘 중에서 안현수를 뽑는게 이상한게 아니라고?
빙상연맹이 성적이 좋은 이승재를 뽑아달라고 요청까지 했는데 그걸 무시한게 이상한게 아니라고?
이승재 역시 98년 주니어 선수권, 2000년 주니어 선수권, 2001년 주니어 선수권 우승자였고 2001년 주니어 선수권은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는데 안현수의 주니어 기록은 중요하고 이승재의 이 기록들은 무시해도 됨?

아우짜라고글쓴이 2018-02-23 (금) 03:21

그 레코더 2 4위는 그당시 나이가 있어 기록이 좋지않은 즉 은퇴 얼마 안남은 선수들 그전 대회 기록때문에 2 4 위 그래서 선발전에서도 밀린

안현수는 중고 부동의 1위 기록레코드로 봐서도 김동성 다음으로 기록이 좋은

당신이 감독이면 누굴 뽑을까?

그 기사 기래기 넘이 이프레임을 짠거 봣는데 감독도 병삼이 아닌이상

안현수가 실력이 영 형편없다면 뽑지 않았겠지

그걸 프레임 짜고 2 4위를 두각해서 내놓았는데 진짜 악질적인 기사야 그거

세월유수 2018-02-23 (금) 02:29

앞 뒤 전후사정은 모르지만
쓰여있는 문장 그대로의 의미대로라면
저는 아잉폰 님의 의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적법절차.정당한 절차.절차적민주주의.
결과와는 상관없는 과정속의 정당함.
근대헌법에서 정립된 이 가치가
부끄럽지만 근대가 아닌 현대의 대한민국의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가치일 것 같습니다.

서구민주주의보다 몇세대를 늦은 사회적 가치이지만
늦었다고 포기해서는 안되는 가치입니다.

그렇게 시민사회는 성숙해지는 것일테니까요.

댓글이지만 한번 묻고 싶습니다.

"시민."

이 두 글자에 대한 그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깊은 사고와 번민을 한번이라도
하는게 오늘을 사는 우리의 의무가 아닐까??? 라는.

중세를 넘어선 시민의 의미

모든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생각함이 기본이라고 봅니다.

이토 여러분들의 시민의식을 알기에....맘놓고
술취해서 횡설수설 했습니다.

끝.

아우짜라고글쓴이 2018-02-23 (금) 02:35

이미 선발전은 치러진후 연습하다가

한선수가 부상 공백이 생김

선발전을 치를 시간이 없음

주니어 대회 1등한 애 실력이 좋음

공정성을 어떻게 해야 공정한건지?

tteri 2018-02-23 (금) 07:01

2011년 4월 16일에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쇼트트랙 종합선수권에 출전하였으나 5위에 그치면서 4위까지 주어지는 국가대표 진입에 실패.
그리고 러시아 귀화.
파벌문제가 아니라 국대 떨어지고 올림픽 못나갈 판이라, 러시아로 귀화한것 뿐임.

fourplay 2018-02-23 (금) 02:08

모든걸 다 떠나 빙상관련 사건, 사고에 빙신연맹이 자리하고 있다는 거죠.

아우짜라고글쓴이 2018-02-23 (금) 02:11

이건 공감합니다 모든 원흉을 이넘들이 만들어놓은거죠

한체대 끼리 뭉치게도 만들어놓았고

이들이 특권 의식이 없도록 관리해야하는데 오히려 이걸 더 이용햇으니 말이죠

이한체대 문제가 안현수 전부터 이어져서 지금도 이러고 자빠졌으니 말이죠

fourplay 2018-02-23 (금) 02:15

그러게요. 그래서 파벌, 계파 단어가 주는 무서움이

이번 평팡 올림픽을 통해 국민들에게 주는 상처가 아주 큰것 같습니다.

빼빼로플레쉬 2018-02-23 (금) 02:37

뭐 누굴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만, 님이 건 링크는 기사가 아니네요. 폭행 사건은 있었다고 알고 있지만, 8시간 폭행은 아니었습니다. 안현수 선수도 직접 말하고 있죠.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505122311367558804_1

보타히 2018-02-23 (금) 02:50

실력이 있는대도 불구하고 빙산연맹에 견제로 국가대표도 될수 없었던 비운의 선수였습니다. 그는 소치올림픽 3관왕을 차지한 러시아영웅이 되어버리고 말았죠

김씨5 2018-02-23 (금) 08:04

선수도 문제이지만
진정한 근원은 작성자님 말대로 빙신 연맹입니다
빅토르 안이나 김보름 문제는 파생된 문제이지 핵심은 아니죠
아 그리고 이번 쇼트트랙 불행한 3가지 경기는 단지 우리가 재수가 없었을 뿐이지 선수 그 누구 책임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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