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적자가 400억 예상인데 이정도면 사실상 흑자이닌가요?

아마 그대로였다면 몇조~몇십조는 날아갔겠죠?

적자가 그거 밖에 안 나왔다고요? 쩌, 쩌는데;;;

끝나고 문제가 더심각 할듯

자유당 정권이었다면 몇십조가 날아갔을듯...
그중 상당수는 503, 최순실을 비롯한 자유당 놈들 주머니로 들어가고

매진일색 수호랑 인형 좀 더 풀어라..

끝나고 시설 철거하고 복구하는데도 돈 들어갈텐데...

경기장이고 뭐고 유지비가 걱정인거죠.
수도권에 지어 놓은 인기 종목의 경기장도 유지비가 적자나는 판국에
강원도 산골짜기 그것도 비인기 종목인 동계 올림픽 종목 경기장들이니....
유지비로 수천억 날리느니 그냥 허물어버리는게 더 나을 겁니다.

적자 규모가 생각외로 적다는데 놀랍군요.
어차피 유치한 것 망해가던 올림픽 간신히 불씨 살려 최선을 다했고 그나마 흥행몰이에 어느 정도 성공한 덕분이겠죠.
향후 시설들 유지관리 비용을 어찌 감당할지도 문제겠네요.
활용방안을 잘 모색해서 제대로 쓰이길 바래야죠.
흉물스럽게 방치되는 불상사는 없어야 할텐데 우려스럽긴 합니다.
에혀~

시설물 철거 후 원복에 따른 예산은?
아니면 방치인가ㅜㅜ

저 400억도 순실이 주머니로 많이 들어갔을겁니다... 후.

중간에 할멈들 잡아넣어서 천만다행

올림픽 적자는 끝나고 나서가 더 문제입니다.. 경기장들 유지관리비용이 기약없이 계속 새나가서..해외는 올림픽끝나자마자 철거하는곳도 있더군요

올림픽은 앞서 사람들이 말한것처럼 올림픽 이후가 더 문제인거죠

강원도일보 신뢰할만 한건가요?

적다가 게임 진행중엔 상대적으로 적게 추산하다가
게임끝나고 사람들 관심에서 멀어지면 갑자기 엄청나게 증가되서 조용히 기사화 되다가 사라지던데요

적은 적자를 흑자라고 표현할수는있지만 사실상은 적자죠.말씀하신대로 정치적 외교적 문제로 엄청 실패할수도 있었지만요.

...저건 운영관련 수입지출.....
전체 수입 지출이 아니라

동계선수들이 계속 사용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
간만의 국제규격 시설인데...

적자 4000억은 날 것 같은데 아닌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