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자회견은 오히려 더 열받으라고 여는가 봅니다.

chylaw 2018-02-21 (수) 09:44 조회 : 478 추천 : 3

이윤택이 자기변명과 법적인 책임은 없다는 식으로

지켜보던 사람들을 열받게 만들더니 이어서

검찰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개인횡령이라고 하더니,

빙상 추월에 관한 기자회견도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회견을 하더군요.

연이어서 저런 말도 안되는 변명을 듣고 있자니 저절로

짜증이 나오고, 적폐에 관해서는 절대 타협과 관용을

베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샘 솟게 만들더군요.

제발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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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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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쥬스a 2018-02-21 (수) 09:49

국민들 수준을 얕잡아보는거같아요....참...

산들에꽃피네 2018-02-21 (수) 10:00

왜 제대로 된 사과문을 쓰는 법이라는 글귀가 꽤 오래전부터 돌아다니잖습니까.

지금 사과하겠답시고 기자회견을 여는 자들은 그걸 생각해본 적도 읽어본 적도 없는 것 같네요.

gogo1024 2018-02-21 (수) 10:01

원래 우리나라 사과의 기자회견 관습이...

냥이삼춘 2018-02-21 (수) 12:26

오래전부터 못된정치 하던 못된 인간들이 낙하산으로 뿌려졌을태고, 그 낙하산보고 못된것만 배운인간들이 뒤를
이어왔고, 그놈들이 또 못된씨앗을 쭉 뿌려왔으니,
원래 다그런거야, 나랏돈은 먼저보는 놈이 임자야, 등등등 사회부조리가 원자단위까지 스며든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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