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집주인이 전세금을 돈이 없다고 못준데요.

헉... 악질에게 걸리셨군요

우선 5/8까지 다시 들어가 사시고 곤란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들어가 살라고 하고 최소한 주민등록은 다시 그 집으로 바꿔 두세요.

우선 집주인이 전혀 돈이 없으면 못 주는 것은 맞습니다. 대부분 다음 계약자로부터 받아 주는 것이고 이것에 차질이 생기면(앞으로 이런 일이 엄청 많아지겠지만요) 결국 재판으로 가야 합니다.

재판해야 서로 남는 것은 없으니까, 집주인이 노력하여 새 세입자를 찾아야 하는데요, 글쓴 분이 인터넷 통하여 다음 세입자 구한 다음 그 사람과 집주인 계약하게 하고 차액(아무래도 전세금이 내려가야 빨리 다음 세입자를 찾을 수 있겠지요)은 집주인에게 받으세요. 그리고 분위기가 이상하다 싶으면 지금이라도 아는 변호사에게 얘기하여 미리 조치할 것 문의하세요

https://blog.naver.com/tnflsdl1/221193202659
https://hyuna884.blog.me/221254213625
변호사 상담 부분(이건 광고니까요)은 빼고 한번 읽어 보세요. 참고는 되실거에요.

5/9 에 내용증명 보내시구요
이후에도 못준다 버티면
소송할수밖에없어요

전세금반환보증보험 없다면...
사실 집주인이 줄때까지 기다리거나....소송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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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증명을 보내세요 다음주중에 5월8일 전세보증금 반환해달라고..
5월 8일 이후에도 집주인이 전세금 안내주면...
법원에 지급명령신청을 하고..... 안주고 버티면
소송으로 가야합니다...
이렇게되면 ...엄청 복잡해지겠죠... 진짜 집주인이 돈없다면...
압류랑 경매까지 가야하니까...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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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만기가 5월8일이니 그전까진 집주인이 전세금 반환 안해도 되고요...
그 뒤로도 반환 안하면...실질적인 방법은 소송 밖에...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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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전세금반환보증보험 가입하셨다면..
5월8일 + 30일 경과후에 ...받을수 있긴한데 ...있다면 이런글 안쓰셨겠죠...
아무래도 해결 보시려면..
집주인에게 잘 말해보는게..... 쩝..
바뀐 집주인이 요새 말 많은 갭투자자 라면... 빠르게 소송거시는게...

돈 안주면 임차권등기명령 신청한다고 해보세요...

등기부 등본상에 ..'이 집에서 전세금 떼인 사람 있습니다..'라는 의미로 빨간줄이 올라간다고 하니,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주지 않을까요..

검색해 보시면 자세한 절차 알수 있을겁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부동산쪽에서 신경을 좀 써줘서 그런지 반은 미리 받고 나머지는 5월달 안으로 주겠다고 방금 통화했네요.
힘들때 누군가 신경써준다는게 위로가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꼭 서류로 남겨야 나중에 뒤탈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