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계란도 먹고, 닭고기도 먹고, 주변의 지네도 퇴치할 겸해서
40마리 내외의 소규모로
닭을 키우고 있습니다.
청계와 우리맛닭을 섞어서 사육합니다.
주기적으로 닭을 방목하여 집주변의 산에 풀어놓습니다.(개인소유의 산임을 밝힙니다.)
여름마다 보이던 지네가 확 줄었지요.(닭사료 값 아끼는건 덤이네요.)
봄이 되어가니 부화기로 48구의 계란을 넣어
무정란, 부화불능, 부화후 사망등의 이유로
34마리의 병아리가 일주일전 나왔습니다.
오늘로 대부분 부화 7일차가 되었습니다.
중병아리, 영계, 성계시기에 좀 더 활발한 지네퇴치 활동을 기대하며 조기교육을 시작합니다.
이날을 위해 한달전부터 키우기 시작한 밀웜을 잡아서 1:1교육을 시작합니다.
부화 5일차에 단체로 있을때 준 밀웜은 먹는 놈만 먹더군요.
잘 먹는 녀석 1
잘 먹는 녀석 2
먹을줄 몰라 쪼기만 하는 녀석
먹을 줄 모르는 낙오생 둘에게
바로 직전 낙오생에서 탈출한 선배를 붙여 줍니다.
영상후 5차 시도만에 두녀석 다 밀웜을 먹었습니다.
아까 부화5일차에 단체로 주니 먹는녀석만 먹는다고 했지요?
훈련이 끝나고 육추기에 한마리의 밀웜을 던져봤습니다.
한번 보시죠.
이 녀석들이 자라 계사반경 300미터는 휘젓고 다닐겁니다.
부디 개미와 지네를 잡아먹고
장구벌레가 자라는 웅덩이를 헤집어 주기를...
(AI챗)
"눈 떠보니 낯선 천정이다"로 시작하는 장편 좀비 소설의 줄거리를 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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