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하면서 한달만에 23키로빼고 1년동안 유지 계속하고있습니다.
하체야 워낙 튼튼하고, 마라톤, 사이클타면서 기본기가 있어서 헬스하면서 바짝오르더군요.
상체도 팔, 가슴은 어찌하다보니까?. 조금씩 중량 늘리면서 몇개월 하니 아직 어설프지만, 좀 근육이 붙어가구요.
하지만 워낙 인생자체가 배나온 상태로 몇십년을 살아오다보니. 원채 복근 근육이라는 것도 없고,
운동법도 모르고, 코치에게 운동법 배워가며 해봐도, 기본근육이 없어서, 근육만드는 재미도 없고, 체지방도 배쪽에만 몰려있는
정말 보기 흉한. 체형이 나오더군요. 팔다리 가슴은 근육 나오는데 배만 뽈록 ㅜㅜ 체지방도 복부만 잔득있고,
2개월전에 ems 종류알고나서 알아보니 시중에 다양한게 만터군요.
대부분 광고성 블로그는 좋타고하고, 일반 운동카페들 글 보면 전부 비추라서 망설였는데.
딱 눈감고 믿져야 본전이다 생각하고 사서 두달정도 해봤습니다.
근데. 진짜 이것만 해서는 아무것도 안될듯합니다. 솔직히 돈은 아까운데.
워낙 배쪽 근육이 발달하지 못한 저로써는.
이거 하고나서 핼스장에 복근 운동 횟수가 2배정도 늘었습니다.
운동하는 초보자애게 좀더 할수있는 보조 기구로 좋지만 이것만하고 운동 안하면 돈지X 같습니다.
특히 블로그 광고들 보면 ㅋㅋㅋ 후가 전부 가짜고요, 삭단 조절70 운동30 하면서 좀 도움 받는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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