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오는 며느리에게 폐백절 받던 날..

행복하게 사시길~

감사 합니데이~~ㅎㅎ

축하드립니다!

고맙 십니다.

축하드립니다!!

고마버요~~ㅎㅎ

축하드려요 :)

감사 합니다.....ㅎㅎ

여러 가지로 흐믓 하시겠습니다^^;;

마음이 흐믓 하긴 하지만
그래도 걱정이 더 많십니다..
댓글 고마버요~ㅎㅎ

여전히 한국은 결혼을 하는게 아니고 시집을 "가는"거군요. 시부모를 친부모처럼 모시기를 바라지 마시고, 딸로도 생각 하지 마시고 그냥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해주시길 바랍니다.

결혼을 한다는게..
시집을 가고...장가도 가는거고 그렁걸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요?
축하의 댓글인지? 가르침의 댓글인지? 충고의 댓글인지?
  그게 아니면..그냥 태클인지.. 머리가 아둔하여 잘 모르겠지만..
암튼 감사 합니다.~! ㅎㅎ

"시집을 간다"라는 의미는 여자가 시집에 들어 간다는 의미입니다. 그걸 모르셨나요? "결혼"은 두 장성한 남녀가 만나서 독립적인 가정을 꾸려 간다는 의미구요. 거기에는 시부모를 친부모처럼 모시기 바라는 마음도 친딸처럼 대하고 싶은 마음도 없죠.

충고의 댓글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제 댓글을 이해를 못 하신 것 같아서 써드립니다.

"시집을 간다"라는 의미는 여자가 시집에 들어 간다는 의미라면
"장가를 간다"는 남자가 처갓집에 들어 간다는 의미 인가요?

충고의 댓글이라 하시니...
제가 좀더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하지만...
시부모를 친부모처럼 모시기 바라는 마음
며느리를 친딸처럼 대하고 싶은 마음은..사람마다 다 틀리겠지요?
너 다르고 나 다르고
여자 다르고 남자 다르고..
늙은이 다르고 젊은이 다르듯이..
모든건 상대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또 생각이 다르더군요~
어찌 되었든 성의있게 쓰인글에 논쟁글 같아 이만 하겠습니다..
충고글로 이해시켜 주시어 감사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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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장가 라는 의미를 네이버 검색해 봤드니..
(시집-媤家)=시부모가 사는 집. 또는 남편의 집안.
(장가-丈家)=사내가 아내를 맞는 일. 한자를 빌려 ‘丈家’로 적기도 한다....
라고 되어있더군요~

어디서 메갈냄새가 풀풀 나네
경사난 집에 와서 쓸데 없는 소리 하지 말고 그냥 가지
뭐 잘난거 있다고 쓸데 없는 소릴 합니까
남자는 장가가고 여자는 시집가고
입장에 따라 남자도 장가오고 여자도 시집오고 그렇게 표현 하는건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계시네요

하튼 부페니즘. 지들 필터에 걸리는 것만 보고 훈계질이네

시부모 친부모 아래 장인장모 이야기는 안보이디??

이런 말해봐야 알아들을 일은 없겠지만

답답해서 한마디 하고 간다.

그래서 너는 그렇게 잘나서 부모님 덕 하나도 안보고

독립된 인격체로 퍽이나 잘 살고 있나 의문이 생긴다.

네...
따지고 보면 다 같은 말인데 생각하기 나름이었나 봅니다
친정입장에서 볼땐 "시집을 간다" 이고
시댁 입장에선 "시집을 오다" 이고 또는 ~새식구를 맞이하다 ..인데.
그말이나 이말이나 엎어치나 메치나..같은말..~
저분은 먼가 조금 틀린 생각을 가지셨거나~
아니면 뭔가 지적(?)을 하고 싶었는지도 모르지요~
이런말이 있지요~
내가옳코~상대방이 틀린게 아니고 서로 생각이 다름의 차이라고...
사냥개님?..댓글 감사 합니데이....ㅎㅎ

늘 부럽습니다..그런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느낌이네요. 장인장모도 폐백절 같이하신다는 글 보고 감동이....

네~~요즘 시대엔
장인/장모도 폐백절 받는다고 하네요~..
신혼여행비를 절값으로 보태준다는 의미도 있겠지만...
처가댁 부모도 다 같은 부모자나요~
결코 나쁜 풍경은 아니지요~..댓글 감사 합니데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