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손만두라 카네요~

크으 오늘도 하루가 따숩게 지나가셨네요 ㅎㅎ

네~ 오늘은
배 부르고 쪼매 따숩게 지나 갔습니다.~ㅎㅎ

좀 도와주시지 ...ㅋ
확실히 음식은 많이 하는게 더 맛이 나나봅니다.^^

좀 도와주고 싶었지만...
자리가 비좁아 도와 줄수가 없어
인증사진 찍기만 바빴습니다..~ㅋㅋ

읔~이런 고문이 ㅋㅋ
대가족 정겹네요. 한때는 저희집도 3대가 같이 살았는데 요즘은 뿔뿔히 흩어져서리..다들 각자 사는게 편한가 봅니다.

네.~ 대 가족이 살면 좋을때도 있지만
나쁠때가 더 많습니다.~
첫째..경제적으로 힘들고~
둘째..인구가 많으니 여야(與野)가 따로노니 의견차가 생기고
셋째..항상 씨끄럽습니다...조용할 날이 없어요~ㅜㅜ

만두소 만드시는 분이 미인이시네요~

만두소 맹그는 사람이 미인요?...
푸~핫...빈 말씀이래도 감사 합니데이~..
바가지 긁기 대마왕이신 우리집 내자 이십니다..~ㅋㅋ
별명이..출산드라...(6남매를 낳았씀) 입니다..
요즘은..여왕벌로 통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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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정말 좋아 하는데~~~!!!
사진만 봐도 침이 넘어가네요~

침이 넘어가요? ㅋㅋ
아쉽네요 옆에 계시면 한접시 담아 드릴터인데..~
쇠주일잔도 같이....ㅋㅋ

아놔 김치만두는 파는것보다 집에서 해먹는게 맛있어서 절대 안사먹는데....
(선택사항 없을때 빼고, 고기만두는 집에서 아예 안해서...김치만 뺴면되는데 무조건 김치만두라....)
츄릅.....찐만두도 좋지만 역시 김치만두는 피도 직접 두껍게해서 얼쿤뜨뜻한 국물에 물만두로 먹어야 진짜 맛있음...
저 집에서 그런소리했다간 맞을수도 있지만...(20인분을 만두피 까지 밀어서 직접만들면 손이 장난아닌지라...)
아 먹고프다 ㅠ.ㅜ

네~
우리집 식구수도 많지만..
엊그제 만든 만두는 갯수론 대충 약 450개 정도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거의 영업집 수준이죠...ㅋㅋ

대단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셔야겠네요. ^^

식구가 많으니 역시 스케일이...

아무리 스케일이 커도
저희집에서는  먹는거에 관한
많다는 개념이 없습네다...ㅋ
전생에 못먹고 죽는 영혼들이 환생 했는지
아니면 흥부 자식들이 었는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