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주행 도로

운전면허 시험에도 나오는데

자전거도 차로 분류되서 일반도로에서 주행해야하고

자전거도로가 있으며는 자전거 도로로 일반 인도에서는 내려서 끌고가야

그런데 그렇게 하는 사람 보기힘들죠

그러면은 자전거도로가 옆에 있으면은 도로 주행을 하면 안되는거네요 감사합니다.

차도와 자전거도로가 같이 있는곳이면 차도를 타도 되지만
만약 차와 사고 발생시 자전거의 과실이 좀더 올라간다고 알고있습니다.

사거리에서 좌회전은 일명 훅턴으로 진행해야합니다.
일단 다음 횡단보도까지 직진후 정지하고 다시 신호를 받아서 직진해야합니다.

오 궁금증이 명확하게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도에 있는 자전거도로는 자전거 도로라기 보다는 그냥 선이 그어져 있는 것이죠.

교통법을 준수하며 자동차와 행인에게 최대한 방해되지않게 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자전거는 법의 사각지대에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조심해서 타시는게 좋습니다.

사고나면 자동차로 분류 되지만, 실생활에서는 합당한 취급을 받기는 커녕 위협받는 경우도 허다하니까요..

시험볼거 아니시면 그냥 인도로 다니세요. 자전거가 도로로 주행하는건 위험합니다.
얼마전에도 뉴스에 나오더군요. 20대 남성 고가도에서 뒤에오던 차량에 치여 사망.
자전거는 후방 보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여차하면 자전거가 휘청휘청하죠. 이럴 때 사고가 많이 납니다.
그렇다고 자전거 핸들바에 빽미러 달라고 하면 누가 쪽팔려서 달려고 할까요?  절대 빽미러 쪽팔려서 안답니다.
인도에서 자전거도로가 겸용인 인도에서도 마찬가집니다. 인도 바닥에 그려논거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아무데나 사람 없는 쪽으로 피해서 다니세요. 감속주행 하시구요.
요즘은 차도 가장자리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심심찮게 있더군요. 쭉 이어져 있는건 아니고 구간구간 별로 있더라구요.
저도 그 도로 가장자리에 있는 안전장치도 없이 그냥 파란 실선으로 그어져 있는 자전거전용도로를 달려 봤는데 뒤에서 오는 차에 신경 쓰느라 마음이 안놓이더군요.
그런 차도에 나있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어도 전 어지간하면 인도로 다닙니다.
왠만하면 안전하게 인도로 다니세요.

자전거'전용' 도로가 있을경우엔    자전거도로를 타야하는게 맞구요

자전거'겸용' 도로가 있을시엔 알아서 하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