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할 졸업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각 부위별로 적용할 수 있는 운동 기술과 강도의 수준이 어떠한지.. 스스로 판단하고 회복(분할)의 여부를 결정하셔야겠죠.^^ 그렇게 꾸준한 실험과 관찰, 변화를 통해 조금씩 운동의 효율성이 마련되어가는..
그리고 좀 더 정확한 기술의 강도가 적용되고 운동 효율이 높아질 수록 분할되는 부위는 늘어가게 됩니다.

솔직히 같이 운동하고 생활을 해보지 않는 이상.. 글로서 자신의 분할법을 남이 알려줄 수도 없는 부분이고 그렇다고 몸 좋은 사람이 그렇게 하니까 나도 그렇게 흉내낸다고 똑같이 얻어지는 것도 아니거든요.
물론 초보 때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데.. 내 몸의 부위 별 컨디션에서 따라 무엇이 더 중요하고 필요한지.. 평소 내 몸을 잘 읽어가는 사람은 누구보다 단기간에 많은 향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진짜 해답은 다 자신의 몸안에 있는거임~
그래서 글로 배우고 흉내내기를 졸업하셔야 그때부터 진짜 내 몸이 나올 수 있다는 것..^^ 이거 좀 독설일 수 있는데.. 운동을 해보니 저는 이 점이 정말 중요하게 느껴지더라구요..ㅎㅎ

한 달은 삼분할, 한 달은 1일1부위, 한달은 전신... 돌아가면서 하세요. 결국 적응되지 않고 계속 자극주는게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