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어트를 어제부터 다시 시작한 31세의 이티남입니다.
몸스펙은 182/85/허리둘레 92cm 로 복부과잉 비만인것으로 보여지는 체형을 가지고 있는데
이토에 올라온 다이어트 글을 보니 먹는것이 8~9 운동의 꾸준함이 1~2인 것으로 확인되더라구요
그래서 현재 제가 진행하고 있는 식단을 봐주시고 고수님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1. 아침 : 매일 6:45~7:15사이
풀무원에서 나오는 라인365라는 생식쉐이크를 먹습니다.
1봉에 40g정도이고 열량은 125kcal 우유를 넣어서 먹으면 약 280kcal정도 되는 것같고
표기상에 나온정보는 탄수화물 6%, 식이섬유32%, 단백질 24%, 지방3% 콜레스테롤 1%, 나트륨 6%로 되어 있습니다.
2. 점심 : 12:30~12:40
간단한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열량이 400kcal 정도되는 역시나
풀무원에서 나오는 잇슬림이라는 제품을 먹습니다.(지인이 다녀서 구매해서 먹게되는...홍보는 아닙니다.)
3. 저녁 : 6:15~8:00
저녁은 완전히 짜진 못한 상태라 베이스가 되는 식단은 아래처럼
현미밥과 열무, 낫또, 계란1개 로 구성했고 여기에 몇가지 추가할 예정입니다.
4.운동
저녁 후 유투브 보면서 데스런 베이직
( 1세트 구성은 스퀏 20, 20초 휴식, 양발 런지 20개씩 후 20초 휴식, 푸쉬업 20개 20초 휴식데드리프트 20개 후 20초 휴식, 어깨운동 20개 20초 휴식, 크런치 20개 20초 휴식, 레그레이즈20개 20초 휴식)
2세트 약 40분 소요 너무 힘들더라구요 체중도 있는데다 팔에 힘이 없어서...
일단 1주일은 장기간 운동을 위한 웜업으로 생각해서 해보고 2주차부터는 유산소(빠르게 걷기 또는 러닝)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이 아침과 점심이 너무 적다보니 저녁에 심한 공복감이 오더라구요 오늘도 마찬가지구요
아침과 저녁을 변경해서 식사를 해도 괜찮을지와 제 운동하는 방식이 괜찮을지 여쭈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타)
아파트 1층 살때 단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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