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자전거

비겁한?? 방법이지만 매장가서 둘러보고 맘에 드는 상품 고른다음에 '다시 올게요'  후에
인터넷에서 같은 상품 가격비교후에 사는건?

매장에서 사면 좋은건 자전거 문제 생겼을때 바로바로 조치가 가능한점이 있어요...

그게 왜 비겁한 거죠?
다들 아이쇼핑 한다음 인터넷으로 다들 잘 사는데
언제부터 그게 비겁한짓이 된거죠?

매장주인 입장으로선 짜증나긴 하겠죠 ㅋㅋ

일단 학년을 떠나서 초등학생이니까 비싸지 않게 가격 적당한거 사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금방 크는 시기이기때문에 중학교 고등학교 가서 자전거 게속 탄다하면
어차피 프레임 큰걸로 바꿔줘야 할텐데요

아무래도 초등생때는 아직 더 성장할수 있으니 사이즈 문제도 있고.. (크면 다시 하나 사는게 낫죠..)이리저리 박기도 하고 긁기도 하고 약간 험하게 쓰니까..(케바케이긴합니다만..)
10만원선에서 철티비에 달려있는 아날로그 변속기? 아닌것만으로 해서 하이브리드 하나 사주시면 괜찮을것 같아요.
철보단 알루미늄?이 녹안슬고 가벼워서 좋구요..
매장은 일단 애프터서비스가 보장이 됩니다. 자잘한건 서비스로해주고요.
온라인은 가격이 은근 차이나긴합니다.만 제품 배송받고 완조립으로 받아도 근처 매장가서 공임비주고 간단한 점검정도는 하셔야하고.. 펑크수리나 이런정도는 스스로 하실수 있으면 돈 엄청 아낍니다 ㅎㅎ

초딩들 금방금방 큽니다. 사이즈 감당 안될겁니다.
그리고 초딩들이라면 자전거 관리 제대로 못합니다. 1년 못 가 분실할 가능성도 크죠.
차라리 적당한 가격에 몇 년 주기로 자주 바꿔주세요.

아... 그리고 초등학생이라면 스스로 정비 못하기 때문에 좀 비싸더라도 매장에서 사는게 나을겁니다.
그래서 구매 후 정비에 신경이 안쓰이거든요. 또 구매하시면서 자물쇠라든가 후미등 같은 부속품들 챙겨받으시면 그리 비싼것만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