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래 저래 핑계로 거의 못타다가 시즌 막바지에 종주 할때 체력기른다고 타고 종주 한다고 1000km 정도 겨우 채웠는데..
올해는 서울 올라온 기념으로 열심히 타볼려고 주말마다 부지런하게 나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팔당까지 왕복하고 남북도 가보고... 아직 서울 자전거 코스를 잘 몰르겠네요 하트코스라고도 있던데
다음주에 아는형이랑 같이 도전해볼려고합니다.
지난주에 같이 팔당초계국수 왕복했더니 죽을 맛이라 하더라구요 ㅋㅋ
장경인대염으로 고통받으시면서 오랫동안 안타셔가지고 엔진초기화.. ㅜㅜ
작년에 부지런하지 못했다보니 올해 목표를 3000km 정도 잡았는데
올해 1월 구입한 캐논데일로 올해 라이딩한 거리 대충 계산해보니 약 350km 정도 넘긴 것 같네요.
미세먼지가 자욱 하긴 하지만... 날씨가 꽤 괜찮아서 탈 맛나는 것 같습니다.
올해 이토여러분의 라이딩 목표는 어떻게들 대시나요?
밑에 사진은 제 뒷모습과 같이 라이딩한 형의 세컨드 클래식 로드[이쁜 똥]입니다.
본인입으로 똥이랬습니다 ㅋㅋㅋ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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