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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급식데칼 도전작 - HG 사이코 건담.

rank nestry 2017-03-07 (화) 16:42 조회 : 1479 추천 : 0  
윙 건담을 만들다가 조립과 먹선을 다 끝내고나니 손의 고정력이 애매해서 데칼을 보류하고 만들었던 사이코 건담입니다.
 사실 원래는 별로 안좋아하는 기체였는데 웹에서 일부 재도색&추가데칼을 한 작례를 보고 구입하게 됬죠.

 뭐 도색은 아직 무리지만 습식데칼은 어차피 버카를 만들려면 습식 데칼은 거쳐가야 하기에 이왕 만드는거 사제 데칼까지 자 붙였습니다.

데칼만 붙였는데 퀄이 확 올라가는게 느껴지네요. 의외로 습식데칼도 어렵지 않았구요. 문제는 습식데칼을 붙이는데 걸린 무지막지한 시간과 마감제를 뿌릴 여건이 안된다는 것...

그래도 만들고보니 대만족입니다. MG급의 퀄리티로 대변신했으니까요 ㅋ

사진이 작아서 잘 안보이지만 약 40개에 가까운 게칼을 붙였습니다. 붙이고 보니 잘 안보이는 곳에 붙여진게 많던...

이 다음은 어머니가 점지하신 익세스를 한번 가봐야겠네요. 차피 남은 사제데칼도 MG용이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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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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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nestry글쓴이 2017-03-07 (화) 16:45
근데 왜 모바일론 사진이 거꾸로 올라가죠 ㅋ
rank풍풍풍풍 2017-03-08 (수) 13:41
와.. 사이코건담 뭔가 거대하네요?
     
       
ranknestry글쓴이 2017-03-08 (수) 16:31
무려 PG에 맞먹는 크깁니다.
MG페담을 가볍게 능가하고 HG로논 단일기체  최고크기...
네죵이나 덴드는 추가로 붙는 형태니 제외...
참고로 사이코건담 콕핏은 머립니다.
          
            
rank풍풍풍풍 2017-03-08 (수) 17:01
아 그렇군요!! 나중에 하나 사서 만들어 세워놔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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