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는 캐논 70d입니다.
신쩜팔(50.8mm stm)을 중고거래하여 받았고, 이로써 렌즈는 총 4개가 되었네요.
먼저 사진을 취미로 갖고있던 친구의 조언에 따라 다양한 화각의 렌즈를 사용해보고 하나씩 정리하라는 말에 신쩜팔을 구매했네요.
가지고 있는 렌즈는 아트삼식이, 탐론 18-270, 신쩜팔
(크롭바디이므로 신쩜팔은 50.8이지만 80mm의 화각이네요.)
, 18-55mm 번들렌즈이고,
구입한 전자제습함은 호루스벤누 55L 짜리입니다.
앞으로 구매예정인 목록은
1. 삼각대 : 슬릭이랑 맨프로토에서 보고 있는데 유투브에서 상품리뷰를 보니 슬릭 제품(예를 들면 AL-420)이 가격이 보다 저렴한듯 하여 눈여겨보고있습니다. 저렴한것만 찾다보니, 이왕 오래 쓸 요량으로 시루이나 맨프로토 까지도 생각중입니다. 용도를 여행용렌즈로 좀더 비중을 두고 구매를 하려하고, 당장 필요로 하는것은 아닌지라 좀 더 깊은 고민을 하면서 물론 중고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사실 중고로 산 제품은 달랑 신쩜팔 하나입니다만, 카메라나 렌즈의 경우 신품이랑 차이가 좀 나는 편이라서 앞으로는 중고제품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2. 릴리즈(리모콘) : 캐논EOS remote 어플을 이용해봤는데 초기설정만 진행하면 크게 어렵거나 복잡한점은 없음. 그래도 준비는 해볼 예정.
이상으로 일기 아닌 일기를 마칩니다.
(근데,, 날 춥다고 출사나간지가.... 아! 1월에 엄청 추운날에 서울숲 나갔다가 얼어죽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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