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갈려고 하는데 후쿠오카 인근 료칸? 온천있는 호텔 추천 부탁 드립니다.

유후인에는 안개낀 듯한 호수가 경치가 좋아요 거기서 꿀 아이스크림도 드시고 고로케도 드세요 거기선 온천이용은 안해봤는데 가족탕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유후인엔 토토로 가게도 있습니다 구경하시길..물론 작고 귀여운 소품은 많이 파는데 가격은 사악했다는... ㅠ

코비타고 오시나보네요. 유후인쪽에서 숙박후 말씀하신 시간  코비타려면 못해도7~8시에는 나와야합니다. 유후인노모리((2시간이상)+하카타항까지 택시로 10분이상)즉 조식등 오전서비스를 아애 포기하게 되는거죠. 료칸 1박에 1인당 못해도1.5~ 2만엔부터입니다. 개인탕은 플러스알파구요. 저라면 차라리 료칸은  후쿠오카 플랜 첫 or중간에 넣고 마지막날은 시내 호텔 내부에 대욕장있는 곳에가시거나 후쿠오카 시에 있는 일반 목욕탕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차량 렌트하신다면 마지막날도 가능하실텐데 사실 그러기가 쉽진 않으므로...
제 기억상으로 코비가 오후쯤 한편 더 있었던거같은데 만약 돌아오는편 시간 수정 가능하시다면 마지막날 굿플렌이긴 합니다.

www.hotel-reimei.com/  여기괜찮아요. 료칸치곤 유후인에서 가격도 저렴한편이고 무엇보다 제일교포가 운영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엔 문제없어요.

전 배틀트립 가고시마 편 보고 가고시마 가려구염.
너무 알려진 관광도시 가면 사람도 많고 너무 관광지라 재미가 없지용.
저기서 소개된 료칸은 슈스이엔 이란 곳이에용.
가이세키 요리부분 1등 이라니 한번 가보려구염.
확실히 가고시마쪽 료칸이 더 고급스럽고 경치가 좋아염.

후쿠오카를 두번 갔다왔는데 처음에는 유후인에서 료칸에서 머물렀었는데 그냥 . . 별 느낌 없더라구요.. 돈만 비싸고 ㅠㅠ 사실상 해외여행은 관광하기 바쁘고 피곤해서 숙소에서 잠자기 바쁘던데요 ㅎㅎ 그냥 깨끗한 호텔이나 펜션 추천함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