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에서나 쉽게 해먹을 수 있는 한식이 어떤게 있을까요?

계란찜?

아 계란찜도 있었네요.. 왜 생각못했지-0-   
고맙습니다

소불고기...소스만 있다면 고기랑 채소만 사시면 끝인데...
마트에서 소스류만 사가셔도 될꺼 같은데요...

소스가 가방 안에서 온전히 보관만 된다면야.. ㅋㅋ
의견 고맙습니다

야채볶음밥요.. 한식이라 하기엔 조금 애매하지만

외국에서 쌀을 구하기 쉬울지가 고민이네요
쌀을 아예 안먹진 않겠지만 밀이 주식인 동네인지라 ..

밀가루 있으면 각종 부침개 종류
해산물이야 해외도 널렸을테니까..
양파 간장도 만들면 기가 막히죠

전이 참 쉬우듯 쉽지않은 소재죠 ㅠㅠ
전은 부쳐만보고 반죽을 만들어본 적은 없어서... 이참에 연습 좀 해봐야겠네요

신라면?ㅋㅋㅋㅋㅋㅋ 부대찌개도 될것 같네요

하긴 신라면이 많은 나라에서 팔린다면서요

라면스프를 뿌리면 뭐든 맛있어 집니다.

라면스프만 따로 사서 가져가야하나 고민입니다 ㅋㅋㅋ

저는 몇번 고추전 부쳐줬는데 호불호가 극과극 ㅋ 고구마전은 80퍼정도는 만족하더군요ㅋ
다만 그와중에도 케찹 찾는 친구들은 있습니다. 머스타드나

우리나라에서도 전 먹을때 간장 꼭 있어야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고구마전은 처음 듣네요 ㅇㅅㅇ

감자전..도 한식인가?? 암튼 감자랑 강판 후라이팬만 있으면 되니....

감자 소금 밀가루만 있음 되는 요리죠 고맙습니다

파전이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파와 기호에 따라 양파를 넣어도 되고

가루는 밀가루에 전분과 계란을 좀 섞으면 되구요

그리고 나서 해산물이나 고기류를 넣으면 생각외로 쉽게 됩니다

간장은 웬만한 나라에서 생각보다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중국이나 일본, 동남아 국가에도 한국 간장과 비슷한 콩간장을 사용하거든요.
그래서 꼭 이런 아시아 국가가 아닌 유럽이나 아메리카 대륙에도 아시아인들이 어느정도 있고, 특히 요즘은 서양 요리에도 간장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서 꼭 아시아인이 운영하는 외국의 마트가 아니라 그나라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마트에서도 간장 정도는 판매하는 곳이 많습니다.
즉 고추장, 된장 같은것은 외국에서 구하기 어려울지라도 간장은 생각보다 구하기 쉽기에 간장을 이용한 한식 요리 예를 들면 소불고기 같은건 외국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맨밥에 참기름OR버터 + 간장 + 계란후라이
맨밥에 참기름 + 고추장 + 계란후라이

콩나물 키워서 콩나물 관련 음식 가능해요 전에 해외 장기 출장중에 키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