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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기술영업 직무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글쓴이 : 쿠담넘버 날짜 : 2017-04-22 (토) 02:43 조회 : 340
작년 대학원 졸업하고 연구개발직으로만 계속 취업준비 하다가

몇군대 면접도 봤지만 하던 연구랑 맞지 않는곳에 억지로 이력서 끼워맞춘식이라 면접에서 계속 떨어진것 같아요

석사때 했던 연구는 좁은분야의 에너지분야 연구인데, 이걸 계속 이어나가자니 한계가 보이는 것 같아서요(사실 다뤄본 기기가 많이 부족해요, 석사는 저도 테크니션쪽으로 알고있어서 분야가 맞다기 보다는 이런 기기 다뤄봤냐에 초점이 많이 맞춰지는것같은데 그게 제가 부족합니다)

영업쪽으로 방향을 바꿔야 하나 생각도 요즘 많이 듭니다

사실 나이가 31살이여서 더이상 여자친구, 집에서의 압박을 견디기 힘든점도 있네요

어떤 일을 시작함에 있어 굉장히 신중한편이라고 생각이 들어 영업직이 나한테 맞을까하는 것과 나중에 계속 이일을 이어나갈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때문에 쉽게 영업쪽으로 방향을 못잡겠어서 조언을 얻고자 글을 써봅니다

영업직, 남에게 물건팔아먹는거 정말 힘들다는 얘기가 많아서 막막하긴 합니다.

지금 알아보는 영업직 종류는 과학기기, 의료기기, 또는 제조품 영업쪽이에요

제약영업은 워낙 소문이 안좋아서 일단 제가 자체적으로 패스했습니다

아는게 많이 없다보니 영업직에 오래 일하신분의 경험이나 조언같은게 듣고싶어서 글 남겨봅니다.

Nvidia™ 2017-04-22 (토) 03:03
간단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사람 상대하는게 남들보다 나은편이다. 친화력이 뛰어나다, 언변이 좋다.

뭐 이것들중 단 한가지라도 남들보다 낫다 생각하면 할만합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면 그냥 맘 접으세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대학원까지 가셔놓고 영업 간다는건 제보기엔 대학원도 그냥 집안에서 등떠밀려서

그냥 진학한게 아닌가 라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자기가 원해서 대학원 진학했으면

대학원 재원인만큼 연구직 쪽으로 빠지는게 보편적이니까요. 지금 글쓴이한테 가장 필요한건

기술영업이 어떠냐 질문보다 현재 본인이 대학에서 전공한 과목이 과연 내 적성에 맞는가 부터

스스로에게 질문하는게 더 먼저일듯 합니다. 지금 글쓴이는 자기랑 전공한 과목과 취업시

어디로 들어갈것인가에 대해서 되게 갈팡 질팡하는게 그냥 눈으로 보입니다.



마치 머랄까요 프로그래밍 공부가 재미 있어서 컴공과 들어어간 사람과 그냥 취미로 컴퓨터 하다가

컴공과 들어간 사람은 하늘과 땅차이죠. 특히 후자는 막상 들어가면 취미로 컴퓨터 한것과 실제 공부가

괴리감이 들어서 그냥 꾸역 꾸역 듣게 되죠. 지금 글쓴이가 딱 후자에 해당되는 케이스임
09xz 2017-04-22 (토) 03:42
제약영업은 OTC만 아니면 의료기기 보다는 좋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