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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대한 궁금점

글쓴이 : 9700 날짜 : 2017-03-21 (화) 12:12 조회 : 359

저는 무교입니다.

문득 궁금해졌는데


1. 성경을 최초로 발견한게

뭐 양치기인가 뭔가인 사람이

어디서 발견했다.. 고 알고 있는데

정확히 어떻게 되는 건가요?


2. 성경의 내용이 성경이전 문명인

수메르 문화의 신화내용이 짜집기 되었다고 하는데

대표적인게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 노아의 방주 이야기라고 하고

성경 자체가 후세대에 내려오면서

성직자들에 의해서 계속 수정되어왔다고 하는데

자세히 아시는 분의 얘기를 듣고 싶네요

luke01 2017-03-21 (화) 12:16
성경은 그냥 옛날 얘기 책입니다.
사막 설화문학을 집대성 한 것이지요.
재밌는 책입니다.
그것 때문에 사람 죽이는 넘들이 있어서 문제죠.
emit123 2017-03-21 (화) 12:16
http://kcm.kr/dic_view.php?nid=38467
이거 한번 참고하세요
닥터마빈 2017-03-21 (화) 12:16
성경도 결국 신화의 일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수가 태어나기 전에 쓰여진 것(구약성서)도 있고 예수 사후 예수의 제자들이나 사도들에 의해 쓰여진 것(신약성서)도 있습니다.

구약은 과거 유대교의 경전이 거의 그대로 이어졌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신약은 예수 사후 제자들과 사도들에 의해 씌여진 것들 중 성경으로 인정받은 것들만 지금의 성경으로 남았습니다.

수정됐다기 보다는 그 의미 해석이 계속 달라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네요.

성경이 씌여진 시기나 장소 등을 고려했을 때 과거 다른 신화의 영향을 받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을 글자 그대로 믿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고 그 안에 내포된 의미를 보는 게 올바르지 않을까 싶네요.
파지올리 2017-03-21 (화) 12:18
이런 글 올리시면 높은 확률로 선교 탈레반들이 달려듭니다.
3thEYE 2017-03-21 (화) 12:18
전 뭐 성경의 내용을 100% 믿지는 않지만
그래도 신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신은 프로그래머라고 생각해요.
잘못써진 코딩 수정해나가는... 개개인은 돌보지 않치만
큰것은 자리잡히게 하는 관리자격... 전 관리자변심을 노리고 기도합니다. ㅋㅋㅋ
토틋넘 2017-03-21 (화) 12:20
가장 많이 팔린 판타지 소설임
이토신 2017-03-21 (화) 12:23
코란도 성경이랑 뿌리가 같다던데
원저작자가 누군지 몰라도 정말 대단한 소설가인듯
hikaru1 2017-03-21 (화) 12:23
바벨탑만 봐도 허구인게 비행기는 왜 안건드리시는지
강생이똥꼬 2017-03-21 (화) 12:24
사해문서라고 하는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성경일 겁니다.

현대 성경과 내용이 꽤 다를 겁니다.
취안 2017-03-21 (화) 12:26
성경도 사람이 만든거라서 오늘날의 성경은 종교대혁명때 라틴어를 다른나라언어로 번역하면서 대략적인 모습이 만들어 졌죠. 그 전에는 성경을 라틴어로 쓰지 않고 번역하면 죽였습니다.
달님라됴 2017-03-21 (화) 12:35
1. 로마 국교로 인정 받기 전 성경이란게 한권에 정리되있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에디션들이 난무했음.
2.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로마 전역의 주교들을 밀라노로 소환해서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Edition들을 수집/편집/집대성해 정리함.  <-  이게 오늘날까지 내려온 성경의 뼈대. 그 후에도 시대의 필요에 따라 번역/편집되면서 오늘날까지 내려옴
3. 불교 + 수메르 신화 = 조로아스터교 + 이집트 신화 = 유대교(기독교) + 페르시아 문화 = 이슬람
말보루골드 2017-03-21 (화) 13:24
뿌리를 알면 간단하죠.사막에 이리저리 유목치면서 살고있던 아랍인들의 민족종교가 바로 유대교였고 유대교의 경전은 구약과 탈무드(탈무드는 유대인들의 율법서)였죠.유대인들은 구세주를 기다리고있었는데 예수와 제자들이 나타나 내가 구세주다라고 합니다.이에 빡친 유대인들은 신성모독이라 생각해 예수를 처형함.처형후에 수백년간 예수를 놓고 수많은 교리싸움으로 전쟁을하다가 로마제국 공의회에서 성상위일체 인정과 예수를 메시아로 결론내리고 마르코 복음서를 기반으로 기독교가 탄생.

이슬람교는 서기 600년쯤에 무함마드라는 사람이 나타나 대천사 가브리엘로부터 하느님의 계시를 받아 새로운 성전 꾸루안을 만듬.꾸루안이 내용은 예수와 같은 중보자는 필요치 않고 오직 신은 알라밖에 없다라는 내용이고 이게 바로 이슬람교.

정리하면 유대교의 성전은 구약과 탈무드 기독교의 성전은 구약과 신약 이슬람교의 성정은 구약과 꾸루안이고 유대교는 예수를 신성모독자라 생각하고 기독교는 예수를 메시아라고 생각하고 이슬람교는 메시아 자체가 없다라고 생각.

결과론적으로 사막에 떠돌던 유목민인 아랍인들이 믿었던 민족 종교가 갈라져 나온게 유대,기독,이슬람이라고 보면되죠.

우리나라와 비교하자만 단군신화와 다를봐가 없음.그냥 아랍인들이 믿었던 민족신화죠.

다만 이게 기독교가 생겨나고 로마제국으로 흘러들어가서 유럽으로 퍼지고 르네상스와 더불어 유럽의 문화 융성이 되고 유럽의 식민지시대와 맞물려 전세계에 퍼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