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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하고 못박기' 해놓고 '검증 요구' 였다는 헛소리에 대해

글쓴이 : 빼가루 날짜 : 2017-01-08 (일) 20:23 조회 : 333
검증 요구의 요건:

1) 무엇을 검증할지 구체적으로 적시한다.
2) 미리 단정짓지 않고 대화의 태도를 취한다.

이 두가지는 아주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박원순은 둘 다 지키지 않았습니다.



추상적인 것은 원래 검증되기도, 반박되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니 비난은 하고 싶은데 마땅히 근거가 없을 경우 쓰는 비열한 방법이 바로 '두루뭉실한 추상적 이유를 제시하기' 입니다.


예를 들어, 박원순은 문재인 청산의 이유 중 하나로 '무능'을 들었는데, 이건 뭔 짓을 해도 검증도 반증도 완벽히 안됩니다.

애초에 '무능'이라는게 추상적인 개념이라 아무리 근거를 제시해도 '그래도 무능해' 해버리면 끝이거든요.


게다가 박원순은 질문이 아니라 '단정하고 못박기'를 했습니다.

문재인을 청산해야 한다고 했지요.


따라서 박원순의 발언은 '검증 요구'가 될 수 없으며, 종북몰이와 다름 없는 '단정하고 못박기' 입니다.


박원순이나 이재명 지지자는 박원순의 발언을 '검증 요구'였다고 감싸고 싶겠지만 어거지입니다.

차라리 종북몰이를 '검증 요구'라고 하십시오.

천마신공 2017-01-08 (일) 20:28
~라는 소리가 있던데..논란이 있던데... 식의 물타기보다 더 악질이죠.
akakage 2017-01-08 (일) 20:43
그래도 꿋꿋하게 한분이 박원순시장의 저의를 모르고 새누리당 처럼 유치하게 단어에 집착하여 물어뜯는다는 글을 다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진짜 이재명 시장 지지자는 맞는지 궁금하긴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