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아이 캔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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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ㅅㅂ 별의별 부조리를 다 만들더니 이젠 경례에까지..
좀 짬찬놈들을 대충 아캔ㄷ- 할거고 이등병들은 아 이 캔 두 할거아녀 또 ㅋㅋ

지금 보고 있는데 엄청난 거부감과 저게 뭐지

하~~ 저거 만든놈 제정신인가 하는 느낌

다들 비슷하게 느끼시는군요. 뭐하는 짓거린지..
죽어도 해야겠다면 우리말로 "할수있다" 하던지.

사단장일듯..제말년에는 전진 현장격멸 난 할수있다. 였으요

ㅇㅇ..

아니면 충성, 할수있다 하던가 씨팔새끼가

예스~! 아이캔~!
은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소에서만 쓰는거 아닐까요 별상관없을까 같은데

무슨 소린지..
아이 캔 두라는게 '영어'라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경례구호뒤에 아무것도 안붙이는게 '정석'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건가요?

무슨 꼰대마인드인지 참 ㅋㅋㅋ

아마도 뒤에 영어라서 그런걸꺼에요..

꼰대마인드는 아닌듯.. 군대경례에 왜 영어를 넣는지..

쓸데없는 걸 가져다 붙이고 시키는게 꼰대마인드지.

쓸데없다니요?
반복되는 단어를 말하고 들음으로써 심리적인 효과는 생각 그 이상으로 큰데
그 이유로 전쟁에서 실질적으로 희생해야 하는 부대는 '충성'을 구호로 하고
실질적힌 희생보다는 승리를 목표로, 임무의 목표를 하는 부대는 '필승'을 구호로
육군은 충성 해병대,공군은 필승과 같은 구호가 붙은건데.

그렇게 따지면 구호를 군별로 통일시켜야죠

심리효과를 무시하는것 자체가 구시대적인 꼰대마인드입니다. 이유없이 좋자고 붙인줄 알겠네요 누가보면 ^^

그게 간부들의 꼰대마인드고
뭘 모르는 미필들의 착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