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얼마나 갈까요?

체계가 특정 지역에 놀러가면서 거기에 관련된 여러 전문가들의 잡다한 지식 대화를 보여주는거 아닌가요?
개인적인 생각은 매니아층이 생길 것 같지만 대중적인 인기를 끌지는 못할 것 같아요.
제작진들이 어떻게 계획을 잡고 시작했는지는 모르지만 시즌2가 나올 순 있을 거 같아요.

그야말로 생각지도 못 했던 잡스런 지식들 배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만....

체계 잡혔던데요. 이런식으로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어요. 재밌어요. 굿

같은 출연진 계속가면 좀 지루해지니까 지금 4사람 좀 하다가 한두명씩 바꿔가면서 계속해도 좋을듯

지루한데 이상하게 계속 보게됨

좋은 프로

괜찮던데요..잡다한 여러가지 이야기 듣는 재미가 있더군요

매니악할듯합니다. 전 극호인데 저런 쓸데없는 이야기를 왜하나 하는 분들은 극불이더군요ㅎㅎ

나름 재미있던데;;

컨셉 자체가 파일럿 프로그램의 전형이죠... 물들어 올때 노 젓는거라 다른 분들은 평소에 방송 출연이 잦지않다 보니 어느정도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황교익씨나 유시민 작가 같은 경우는 장기적으로 볼때 별 도움이 않될것 같네요... 자기만의 컨텐츠와 이미지가 너무 자주 노출되면 결국 익숙해지고 고갈 되어 가능 형태가 될게 뻔하거든요...

체계가 아직 잡히지 않은건 그리 나쁜현상이 아니에요.
시즌제로 갈거 같긴 한데 어차피 어떤 프로그램이든 포멧이 굳어버리고
각 캐릭의 성격이 정해졌을땐 뭐든 재미가 떨어져요.
신서유기만봐도 3시즌을 넘어 돌아오는 강호동의 옛 1박2일식 하이퍼 진행이
프로그램 자체를 식상하게 만드는 것처럼 말이죠.

요즘 나영석PD가 프로그램 하는 방식이 짧게 여러 시즌으로 운영하는 거라서
아마 알쓸신잡도 10여회하고 시즌1 마무리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