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볼게 너무없어서 신작미드 기대안하고 봤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기본 스토리는 이주민의땅 미국에서 벌어지는 신들의 전쟁에 관한 스토리..원작소설을 연출~
교도소 수감중 아내의 죽음으로 석방후 사람의 꿰툻어보는 사기꾼같은 인물과 만남으로 인해 현실세계에서 겪을수없는 기이한 현상을
겸험하는 주인공과 현대신vs고대신들의 전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게 단순히 영화처럼 신들이 나와서 sf 액선처럼 싸우는걸줄알았는데 미스테리하고 영상미도 훌율하고
또한 수위가 무척 셉니다.. 스파르타쿠스보다 더센거같애여..
또 놀라운것은 작중 TV에서 주인공과 대화하는 배우가 있는데
첨에 볼떄 너무 매력적이고 카리스마 있게 연기를 잘할까 하고 금금해서 검색해봣는데
무려... 전설급이신....스컬리 누님이셨더군요..진짜 명배우답게 연기는 잘합니다.
요번 작품으로 자신의 연기 스타일을 바꾸리라고 단단히 맘을 드셧나봅니다.
파격적인 연기였습니다.. 스컬리누님 팬들이시라면 한번쯤 보시길
간간히 보면 눈에 익은 배우들 보실거에여
아역배우출신인 짐캐리와 "레모닛 스켓닛의 위험" 에밀리 브라우닝도 출연..
첨엔 너무 말라서 못알아봣는데..그동안 고생좀 하셧나..
여튼. 한번쯤 보셧을 배우도 나오고
매 화마다 처음부분은 신들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좀 지루할수도 있답니다.
기대한거와는 다르게 액션은 많이 안나와요.
각각의 신들 캐릭터가 훌륭하고 연출도 좋고 볼만한 작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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