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방송사에서 휴일 대부분 음악방송이 정규 프로그램으로 잡혀있다.
오디션이다. 가면 노래왕이다. 불후의 명작곡이다...하면서 말이다.
거기에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은 거의 다 가창력이 뛰어난 이들이다. 뭐 일부러 그런 가수들만 섭외를 했겠지만...
그런데 나오는 가수들마다 너무 고음 위주로 노래를 부르는 것 같아 심히 안쓰럽니다.
굳이 고음으로 부르지 않아도 될 노래들을 그저 높은 음만 뽑아내면 잘 부르는 것처럼 치장을 시켜
고음으로 노래를 부르도록 일부러 유도하는 것 같다는 말이다.
젊은 가수들은 힘도 있고 성대도 젊다. 그래서 기량껏 고음을 뽑아내지만 메뚜기도 한철이듯 언제까지나 고음을 뽑아내지는
못한다.
즉, 성대를 아껴가면서 노래를 불러야 하는데 방송사의 요구인지 본인들의 욕심인지 목이 터져라 노래 보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특히 성대를 일부러 마구 긁으며 내는 소리는 성대에 무리가 많이 가기 때문에 스스로 자중을 해야한다.
고음을 무리하게 뽑기 보다는 낮은 음에서도 충분히 자신의 감정과 느낌과 음악성을 표현 할 수 있으니
고음으로 어필하기 보다는 풍부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역량을 먼저 길렀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회)
빨갱이들이 학생들한테 돌리고 있다는 불온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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