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아이언 피스트 솔직한 감상후기

원작 스토리 자체도 막장 ㅋㅋㅋ 대부분 마블이 발암 스토리가 많음.
 마치 떡밥던지고 회수도 안하는 수많은 미드와 같이...... 하지만 그걸 압축하고 함축적으로
 영화로 보여주다 보니 괜찮아 보인거지 드라마로 긴호흡가면 짜증유발 캐릭터가 하나둘이 아님 ㅎㅎ
 그냥 순식간에 스킵하면서 액션이나 볼만한 씬만 봐야 숨막히지 않음 ㅠㅠ

이 드라마를 보고 암이 걸렸습니다

스토리만 이야기 하자면 히어로중에 막장아닌걸 찾는걸 힘들걸요;
마블이나 디시나 둘다 막장의 막장의 끝을 달리는 경우가 많아서..

뭔가 초반 스토리가 애로우 베낀거 같은..

어릴때 쿤룬에 들어가서 수련 16살때 top찍고 19살때 마지막 관문 시험봄.
용을 맨손전투로 때려잡고 용의 심장을 획득하면서 아이언피스트 기술 획득..즉 기술없이 용 때려잡음.
기없이 시속 55km로 달리고 기를 쓰면  총알도 손으로 잡고. 타인 마인드 컨트롤도 가능함.
캡틴아메리카 + 울버린하고 2:1로 맞짱떠서도 이기는 사기캐릭이라는데
드라마를 보면 전혀 그렇지가 않다는게 문제.
스토리가 빈약하면 액션이라도 볼만하게 하던가.....

히말라야의 신비한 무술이 불을 뿜는다 ㅋㅋㅋㅋㅋㅋ

전 왜 재밋게 보고 있죠..ㅠㅠ 자막 못구해서 못보고 있는..

그래도 ㅋㅋㅋ DC 에로우보단 훨 괜차...ㄴㅎ 쿨럭

마블은 드라마에 손때는게좋다라..

그렇다고 치기에는 아이언피스트말고는 다 평타이상은 쳤죠

데어데블은 상타 쳤었고..제시카존스랑 케이지는 사람마다 평이 좀틀려서 그렇지

이번에 디펜더스나오면 잘만 나오면 만회하고도 남을꺼같네요

다른 마블 드라마들은 보다 때려쳤는데

아이언피스트는 그럭저럭 계속 보고있네요 ㅎㅎ

ㅂㄷㅂㄷ하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2화던가 3화던가...
일반인 한명하고 툭탁 툭탁 맞아가며 싸우는(액션신도 볼것도 없이 걍 투닥투닥) 장면보고 1차 의문점.
스토리랄것도 없이 뭔가 분위기 끌어올리는듯 하다 갑자기 전원일기풍의 잔잔함...2차 멘붕
5화까진가 겨우 보다가 도저히 끝까지 볼 자신없어 3차 포기

주먹만 믿고 까분다는 표현이 어울리더군요

볼만하던데 왜이렇게 까이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