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가 다음달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 시즌제를 검토하고 있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SBS '꽃놀이패'가 다음달 마지막 녹화, 4월께 종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포맷 자체가 신선해 시즌제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정확한 종영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꽃놀이패'는 지난해 최초 파일럿 당시 호평을 얻어 정규로 자리 잡았다. 시청자의 시청자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으로 2박 3일 여행 동안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
최초 서장훈·안정환·조세호·유병재·김민석·정국 등이 출연했으나 스케줄 등의 이유로 정규 편성에는 김민석·정국이 하차했고 이후 젝스키스 은지원·이재진이 채웠다가 현재는 서장훈·안정환·조세호·유병재·강승윤·이성재가 고정 멤버다. 지난해 11월부터 일요일 오후 4시 50분대로 시간을 옮겼고 평규 4%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후속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출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64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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