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고 제작진이고.. 참.. 못함.
연기는 그렇다치고.. 아주 그냥 못함..
미스캐스팅도 말많은데.. 봣다가 오금지려 뒤질뻔했네요.
설정도 억지로 붙이려고 하는데.. 실상 비현실적..
어디에나 있을법하지만 있지않지만 그래도 뭔가 그색체가 강하고 만화스럽지만 아기자기하면서
훈훈한 맛이 있던 원작이..
오글거려 뒤질거같은데 말도안되는 연기력과 어설픈 스토리라인으로 미쳐버릴것 같은 졸작이..
현실성은 아주 그냥 당나라로 특급배송해버린듯하고..
저도 가난한 고학생이지만.. 천원에 벌벌 떨 정도도 아니고..
설정이뭐.. 알바를 6개나하는 가난한 고학생.. 작가 알바한번도 안해봣나봅니다.
알바 6개를 어찌하는지.. 그냥 알바 긴거 하나하고, 간간히 단기뜨는거 하면모를까..
아님 그 6개 할시간에 그냥 공장을 다니던가.. 뭔 말도안되는 억지설정을..
차라리 저게 폐지할머니나 할아버지였다면 참 좋았을걸..
소속사빨로 억지로 꽂아서 하니....이건뭐 팔다리 고사리되는줄알았네요.
일드가 그 색체가 강하고.. 스토리라인이 대부분 만화틱하고.. 그 정서를 이해 가능해야만 가능한 부분이 많은데다가..
결정적으로 우리나라 드라마 스타일과는 완전 다르며 주타겟 시청층을 잡아서 그스타일로 많이 가는데..
이건뭐 이도 저도 아닌.. 괜히 억지로 각색했다가.. 아동성장드라마로 만들어버리고..
말도안되는 븅신 3류 억지개그의 3차원 쓰레기드라마로 만들던지하는데..
제대로 된 건 사실 재벌관련 드라마뿐이니...
이번건 그래도 컨셉도 따라하려고 하는데... 이게 소소한 디테일과 많은 부분이 공감안되니 .. 참..
게다가 이 드라마의 음식이 주고, 그 음식에 관해 매회등장하는 인물들의 에피소르를 풀어가는게 정상인데..
그 인물을 보고 조용하고 무뚝뚞하지만 뭔가 생각깊은 마스터가 조용히 음식으로 힘을 주는 그런건데..
이건뭐 음침한 마스터가.. 이상한거 툭던지는데 좋다고 하고있고.. 억지로 스토리가져다붙이고.. 눈에 육즙짜낼려다 화만돋구네요.
음식이 뭣도아닌.. 억지로 끼워마추는.. 있지도않고 이건뭐.. 어디서나 쉽게보는..당장 그골목 들어가기전에 포장마차에도 파는 떡꼬치를 가져다가.. 김하나 줫다고 ...
앞으로 지켜봐야겠지만.. 한 3화까지 변화없다면.. 걍 안보는게 답인듯..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7015)
방송게시판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