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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까지 봤습니다. 오... 점점 더... 흥미로워 지는데요. 견찰 떡검을 소재로 다루다가 이번에는 ㅎㄷㄷㄷ.... 푸른기와집까지 건드리려나.....
비밀의 숲 사전 제작 드라마인가요? 완결까지 찍었서 방송 해 주는거면 괜찮을것 같은데 요즘 세상에 드라마에 시비 걸지는 안겠죠.(주어는 없습니다.)
일단 첫번쨰 제 글에서 나왔던 용의자의 의심정도가 많이 바뀌였습니다. 일단 용의가 낮아진자들은 검사장.서장.그 형사(이름을 아직몰라 죄송 합니다.)영검사.영검사 남자친구라고 오인한 검찰직원 이정도 겠네요.
검사장 - 그 총장 포기한다는 대사을 보고 국회의원으로 갈것 같았는데.. ㅎㄷㄷ 푸른 기와집으로 가다니... 음.. 이런 행보을 봐서 살인은 하지 않았을거 같고요. 그냥 부패한 공직자 정도에 자신의 치부을 어떻게든 덮어 보려고 하는 상황이나 행동들이 많이 의심스러웠지만 이번화까지 보면서는 그냥 한국의 흔한 부패 공직자 정도?떡검?
서장 - 역시 그냥 부패한 공무원정도 겠네요.이번에 확실히 사건떄 알리바이가 나오고 하니깐 살인범 같지는 않고 그냥 견찰정도.
그형사 - 역시 그냥 서장의 쫄따구에 견찰정도 겠네요.(이름을 몰라서 죄송 합니다.)
영검사 - 드라마에서 나오는 행동을 봐서는 그냥 아버지의 무죄을 증명하기 휘해 눈에 불을 키고 행동한것 정도 일거 같네요.
영검사 남자친구로 오인한 검찰 직원(극중에 윤과장?) - 영검사의 전 남자친구일것 같았지만 이번에 특검팀에 들어 가면서 정체가 약간 나와서 영검사의 남자친구는 아니지만 아직 떡밥이 하나 남아 있어서 약간은 의심스럽네요.(자식이 유치원 소풍떄 교통사고을 당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게 박사장의 음주운전 사고와 연관이 있을수도? 하지만 연관이 있었으면 주인공이 진작에 알았을거 같은데 말이죠.)
이상이 이번 9화 10화을 보고 용의가 낮아 진 사람들이고요 이번에는 용의가 높아진 사람들로 검사장 부인.회장.황검사 친구(댓글보고 의심이 새록 새록).
검사장 부인 - 개인적으로는 2번쨰로 의심이 높았던 사람인데 이번화에서는 용의가 아주 대폭 상승.다음주에 어떻게 됄지 기대중.
회장 - 전에는 별로 그렇게 의심을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검사장의 행보와 드라마중 대사을 듣고 앞으로 이용해 먹을 사위의 주변을 정리 한다는 생각을 하면 제법 용의가 높아졌음.
황검사 친구 - 전에 글에 댓글을 달아 주신분을 글을 읽고 이번에 다시 생각 해 보게됐는데요. 뭐.. 인권활동이나 엔지오 활동 같은거로 포장을 했지만 회상씬 같은걸 보면 주인공에게 제법 원환이 있을것 같음.
위에 세명이 이번에 용의가 제법 오른 인물들이고요. 아직 좀 어중간한 인물로는 주인공 황검사와 영검사 아버지인 전 장관 황검사의 정체가 과연 정의로운 검사일지 아니면 시청자의 통수을 치고 자신의 치부을 덮는 떡검일지는 더 두고 보기로 하고요.음... 영검사 아버지의 유에스비 내용에 따라 그 영검사 아버지의 배후설일지 아닐지 기대가 됍니다.
늦게 드라마을 보고 쓰는 글이라 약간 두서가 없을 수도 있지만 역시 이 드라마 재미 있네요. 개인적으로 한드을 안 좋아 하는데 좋아 하는 장르가 없어서 한드을 안 본지 한 10년? 좀 안 됀거 같은데 요즘 재미 있는 드라마가 있어서 즐겁네요.
개인적인 휘향으로 유명한 드라마도 안 보는 입장이라 태양의 후예나 도꺠비 같은건 아직 1번도 본적이 없네요. 역시 제 취향으로는 공중파 드라마보다는 케이블에서 해 주는 드라마들이 취향에 맞습니다.
앞으로 이런 드라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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