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1개를 저장용으로만

컴퓨터가 2진법을 사용하기에 그렇습니다.
1024바이트로 계산했을때 232기가로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아~~ 그 생각은 못했네요.
제가 제대로 연결한건 맞나요?
부팅순서를 저장용은 3번째로 해놓았는데 2번째나 3번째 차이는 없나요?

정상적으로 인식하는것 같네요.
부팅순서는 부팅용 디스크 빼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124메가 바이트 공간은
ntfs파일시스템의 공간이지싶네요
그래서 포멧해도 약간 사용하게 됩니다

250기가 인데 왜 윈도우에서는 적냐면
하드생산업체 및 ssd생산업체에서의 공간은 10진법이고
윈도우에서 계산하는 공간은 2진법으로 나와서
둘간의 갭이 생기게 됩니다
1테라만해도 상당한데 10테라 이럴경우 갭이 엄청나게 생기게됩니다
이부분은 꼼수인데 생산하는 업체에서 이득이 되니 그렇게 하는거 아닐까 추측됩니다
왜냐면 약 20기가 하드 30기가 하드가 주류였던시절(대략 2000년? 1999년? 기억은 가물하네요)
이때만해도
웬디,삼성,시게이트,맥스터 등등 하드업체들이
2진법으로 계산해서 제품생산했는데
40기가 넘어가는시점부터 10진법으로 계산해서 생산합니다
당시에는 갭이 크지않아서 그럭저럭 넘어간건지 생산업체몽땅 동시에 그래버리니 어쩔수없어서 그랬는지
아무튼
10기가 20기가 30기가까지는 2진법으로 제품이 나왔던기억 나네요

네 답변 감사합니다

포맷 직후의 사용되고 있는 부분은 NTFS의 마스터 테이블(MFT)라는 공간입니다. 볼륨 내의 모든 파일들에 대한 정보를 총괄해서 이 공간에 보관하고 실제로 볼륨 안에 파일이 전혀 없더라도 미리 일정 공간을 MFT로 만들어 놓습니다.
2진법 또는 10진법의 수를 다른 진법의 수로 환산하더라도 수치가 변화하지는 않습니다. 예전의 하드디스크 제조업체들이 1024를 편의상 1000으로 버림하여 용량표기를 했기 때문에 괴상한 단위혼동이 아직까지도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