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여름에 라이젠이 핫할 때..
라이젠 1600, ram 16gb 등으로 부분 업그레이드를 한적이 있는데..
당시 하는 게임이라고는 와우나 아바(fps) 뿐이어서 그래픽카드는 그냥 놔두었습니다..750oc 그대로..
채굴이슈로 한참 가격 뻥튀기하던 시절이기도 했고..
하지만 요즘 핫한겜 배그를 하고 싶은데..
그래픽카드가 최소사양에도 못미치더군요..
원할하게 하기 위해서는 1060 6gb를 권장하는데..30만원 중반대..
그동안 그래픽카드에 10만 중반대의 가격만 투자하던 저에게는 고가의 제품군입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살까말까 알아보는 중인데..
새 제품군 볼타소식이 아른아른거리네요..
내년 하반기 안에는 나올게 거의 확실시되는 분위기에서..
지금 바로 1060 6gb를 구입하는거하고, 960 징검다리 타고 갔다가 볼타로 넘어가는게 나을까요?
참고로, 1060을 사게되면 추후 그냥 계속 사용할 것 같고, 차기 업그레이드 대상은 모니터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1920*1080(16:9) 24인치 fhd인데...21:9 wfhd 제품군 눈 여겨보고 있습니다..
물론 추후에 다른 제품군에 눈이 더 갈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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