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드 가격은 안내려요?

동남아 물난리로 하드제조공장 대부분이 문을 닫았고 시스템자체가 하드에서 ssd로 변화하는 추세라
새로투자하는 회사가 없을겁니다 이미 하드시장자체가 먹을게 별로 없는 시장으로 변해서 대용량이 나오면 점차 가격은 내리겠지만 그리빠르게 내리지는 않을겁니다

공장 물 청소 후 다시 하는 줄 알았더니 문 닫았군요~
ssd 어느 세월에 테라급 소비자에게 적당한 가격으로 다가 올련지...까마득
12테라 나온다지만 3테라급도 가격이 수년 째 요지부동이네요
고용량 하드 하나값이 텔레비젼 값이네요
언제 고장날지 불안한 물건이 가격은 기절초풍할 정도

더이상 대규모 투자가 없어서 규모의 경제가 불가능해 져서 드라마틱하게 내려가진 않을겁니다.

세계가 불경기라 그럴까요?

3년전에 2TB제품이 11만원쯤주고 산거같은데, 지금은 6만원대죠...
예전 그 가격에 3TB나 4TB라인이 들어왔는거죠...
가격은 천천히 내려가긴했습니다.

그런가요?

그렇네요.
혹시나해서 2014년때 견적 뒤져봤는데
그때 시게이트 바라쿠다 2TB가 10만원 정도였네요.
1TB WD제품이 6.5만이었구요.
2015년 견적엔 1TB WD가 5.7만으로 나와있네요.
지금은 다나와 기준으로 1TB WD는 4.5만이군요.
예전엔 그 가격이 500GB제품이 포진하고 있었는데, 이젠 라인업이 안보이죠.

최근 1년 가격동향만봐도 꾸준히 내렸음을 알 수 있죠.

경쟁사인 시게이트도 그렇고...

4테라가 13만인데 직구하면 8테라가 17만원이죠.

저 제품은 아마 기록방식이 데이타 일부 삭제나 변경 되면 지극히 느려진다는 그런 제품 아닐까요?

가격은 계속 내리지 않을까요 폭이 어떨지는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