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5-3570 나름 가성비 좋게 꾸준히 잘 쓰고 있었고
스카이레이크까지는 그닥 확연한 성능향상도 없다고 해서 업글을 안하다가..
라이젠이 나오고 나서 좀 흔들렸지만 인텔 다음 세대것 까지 보고 구매하자는 생각이었거든요.
커피레이크가 나왔고 괜찮다고들 하는 여론이어서 사려고 보니까 아예 물량이 없네요. 가격도 볼 수가 없고..
인텔 코어i7-8세대 8700 (
커피
레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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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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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i7 사양을 보면 6코어 12쓰레드에 3.2클럭 12캐시..
인기 순위
7
AMD 라이젠 7 1700X (서밋 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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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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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은 8코어 16쓰레드 3.4클럭 16캐시.. 가격은 43만원 (X 빼면 33만원)
결국 커피 8700 이 40만원 아래로 나오지 않는 한 1700X 에 비해서 메리트가 없어지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제가 PC 에 대해 잘 모르는 레벨이라 단순 수치 비교이긴 합니다 ^^;)
그런데 8700 이 그렇게 싸게 나올리도 없고.. 라이젠의 단점이었던 z370 비싼 메인보드를 사야 하는건 커피레이크도 마찬가지라서
커피레이크를 기다려보긴 했지만 막상 나왔어도 1700X 가 여전히 더 좋은 가성비인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요.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다른 요소가 있는지요?
한 번 사면 최소 3년은 쓰기때문에 이왕이면 좋은 사양을 사되 상위 사양에서도 가성비를 따져보고 싶은데
인텔 안에서만 비교해도 되는 예전이랑 상황이 좀 달라서요~
(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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