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654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26/2017052601746.html?right_key
http://news.joins.com/article/21988307
중국이 반도체를 엄청나게 수입합니다.
그래서 중국 정부가 자체생산하도록 지원을 정책적으로 해서 여러 회사들이 반도체 생산 공장을 만들고 있죠.
그중에서 루이리IC라는데서 올 연말까지 디램 생산 설비를 완비하고 18년 1분기부터 공장을 돌린다고 합니다.
과거 치킨게임으로 나가 떨어진 대만의 관련 기술자들을 대거 영입했고요.
보통 반도체 생산 라인을 만들면 시험 생산하면서 수율이 어느정도 이익이 나는정도로 끌어올리고 그거에 기반해서 판매계약을 할텐데...
인해전술의 중국이라 그런지 생산과 동시에 판매할걸로 보입니다.
수율이 높든 낮든 경험치 쌓는다는 개념으로 돈 생각 안 하고 마구 찍어내겠다는거죠.
저 공장이 중국 하이닉스 디램 공장보다 규모가 더 크다고 합니다.
대신 미세공정은 한두세대 떨어질걸로 보입니다. 삼성과 하이닉스는 디램이 18나노죠.
암튼 저 공장이 돌아가면서 물량을 쏟아내면 중국으로 수출하는 물량이 줄어들어 가격이 안정화 추세를 보일겁니다.
결론은 약 1년동안(빠르면 반년)은 이렇게 디램 공급 부족 현상이 계속될것으로 예상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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