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이익이 사상 최대의 상황인데...

하이닉스도 마찬가지고 마이크론도 적자로 골골 거리다가 램값 덕분에 순수익 엄청나다네요.
중국놈들이 달리긴 달린다고 합니다.
2019년에 ㅋ

왜 그리 더디 달릴까요
야간 근무까지 해 가며 공장 짓는다면 아마 2018년 늦봄 쯤에 가동 해서 쏟아 내기 시작 할 텐데
오후 6시만 되면 칼같이 땡 집으로들 간다면서요? 한국처럼 야간에도 공장 계속 짓지... 너무 더딤

예전 알바로 노가다 잠깐 뛸때 같이 일하는 형님 이야기 들어보니
중국인들은 휴식시간 칼같이 지키고 퇴근시간 되면 뒤도 안돌아보고 간다며 욕하시더군요.
그 형님은 사장님도 아니고 책임자도 아니고 저보다 후임이셨습니다.
얼마 안가 이 일이 몸에 안좋을거 같다고 그만두셨음.
집에 돈이 엄청 많거나 자기가 어디 ceo가 아닌이상 모두 같은 노동자일텐데
왜 남의 노동권에 대해선 인심이 이렇게 야박한가요?
그까짓 램 안 사면 그만이고 비싸져봐야 몇만원입니다.
정 필요하면 돈 주고 사야죠 뭐. ddr4 8기가 램 3~4만원 하던 시기는 애초에 정상가격도
아니었고 램 회사들끼리 서로 니가 먼저 죽나 내가 먼저 죽나 하면서 사활걸고 싸우던 시기 가격입니다.  흔히 하는 말로 술값 한번 안쓰면 살수 있는데 이거 올랐다고 왜 더 죽어라 일안하냐고하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13만원이 술값 한번 안쓰면 된다는게 아니라 정상가에서 +된 가격이 술값 한 번 아끼면 되지 않냐는 뜻에서 글 써봅니다.

2018년 부터 중국놈들이 찍어내기 시작하니 2018년 말이나 2019년쯤에는 공급과잉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요가 엄청나게 새로 생기지 않는한(인공지능로봇이 갑자기 쏟아져 나올리는 없을거고.. 휴대폰 + 자율주행정도) 새로운 국가의 핸드폰의 수요가 급증하지 않는한 늦어도 내년 중반 부터는 꺾이지 않을까요. 내년초중반까지가 피크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최대 공급자인 삼성은 D 램 생산을 줄이는 상황이라 가격은 더 뛰는 중.

D램으로 장비 교체 변경 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현재 반도체에서 근무중임 잘못된 정보는 노노 임

D램 생산설비 축소했다는건 주주한테 배부하는 자료에 있는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