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음을 좋아해서 그래픽카드도 내장 아니면 팬(fan)이 없는 무소음 그래픽카드를 사용합니다.
최근 사용하고 있는 cpu (E8400) 에 달린 잘만 쿨러에서 소음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한동안 팬을 안 돌리고 금속 자체 방열로만 쿨링하는 상태로 컴퓨터를 사용해볼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괜찮을까요?
컴퓨터 게임은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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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관련 궁금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 CPU 에 수명이라는 개념이 있는가?
- CPU 온도가 적정 온도보다 10도 올라가면 수명이 어느정도 단축되는가?
- CPU 온도가 일정 수치 이상으로 올라가면 안전장치가 있어서 자동으로 꺼지는가?
- 그러면 CPU가 꺼지지 않는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라면 CPU 고장은 예방할 수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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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걱정하는 마음으로 답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글을 쓸 때 이미 FAN 없이 사용하는 상태였습니다. (지금은 CPU 팬에 낮은 전원을 공급해서 약하게 사용하도록 변경했습니다.)
제가 쓰는 CPU는 중고로 1만원 정도로 구매할 수 있는
CPU 코어2듀오 E8400 (775소켓) 입니다.
제가 컴퓨터 게임을 안 해서 그런지 그럭저럭 잘 쓰고 있었는데,
만약 CPU가 고장나면
Q8xx 나 Q9xx 로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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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저는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할 돈이 없습니다 ㅠㅠ 하드디스크를 포함해서 모두 10년 이상 된 부품입니다.
팬리스 쿨러가 있다는 것도 댓글을 달아주신 분 덕분에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사용할 예정이 없지만, 저와 비슷한 소음 걱정이 있으신 분들께는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이 공유되었으면 합니다.
(연예인)
츄가 말아주는 뛰어쓰기의 중요성ㅎㅎ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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