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 cd 읽는 장치는 있는데 하드 플래터 읽는 장치는 왜 안나오죠?

시디가 맛이가면 시디롬 있어요 못읽자나요 ㅋㅋㅋㅋㅋ

천천히 돌리면 읽혀지나요?

총을 살살쏘면 안아픈가요? ㅋㅋㅋ

하드 모터가 또는 헤드나 반도체가 고장나도 플레터 안의 데이터를 읽어서 건지자는 건데요

플레터를 공기중에 노출시키면 먼지와 산소때문에 바로 산화가 시작되어서 어떤 방법으로도 읽을 수가 없어요

그렇진 않을 겁니다.
소프트웨어로 복구가 안되는 하드디스크를 복구하는 방법 중.. 내부 구동계가 망가진 경우,
가장 먼저 시도되는건 플래터를 때어내 헤드/보드/모터 등이
멀쩡한 같은 모델의 다른 하드로 이식하는 것이거든요.

아주 옜날엔 저도 한번인가? 성공한 적이 있고요. 물론 좀 지나니 못쓰게 됐지만요.

요새는 플래터에 기록된 코드와 보드의 기록된 코드가 안맞으면 작동을 안하기 때문에
이 방법은 쓰기 힘들어 졌지요...

비싸니까요
일반적으로 파는건 어니어도 기록된 데이터 읽어내는 제품은 있죠

유튜브에서 본건데 작동 장치가 고장나서 똑같은 하드 가져다 뜯어서 교환해보니 작동 되더군요.
그런식으로 고치며 되긴 하는데 왜 안하는지는 몰겠네요

있기야 있죠.
주로 수사기관이나 데이터 복원을 전문으로 하는 곳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라
일반인 대상은 아니라 그렇지.

공기중에 노출시켜도 잘 읽어요. 뚜껑 따서 플래터 육안으로 보고 다시 맞춰도 읽긴 읽죠-.-;

플래터를 직접 읽는 기기도 존재합니다. 십만달러가 보통 넘는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