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바꿀필요는 없는데 급 조립이 땡겨서 가성비 좋다는 g4560 조립컴 만들기를 시행했습니다.
푸품들은 행복쇼핑에서 현금가 기준으로 구입해서 ssd제외 총 399,000원 + 배송비 5,000원 들어갔습니다.
언제나 새것을 개봉할때는 기분이 좋습니다.
ssd는 이전에 사용하던 540s 120g입니다. 굴러다니는 hhd도 하나 장착했습니다.
조립 마치고 뚜껑닫기전(왼) 아크릴뚜껑닫고(오)
아크릴은 완전투명이 아니고 약간 회색빛이돕니다.
밤에 실내에서 찍어서 사진이 영~ 중고틱하게 나왔습니다. ㅠ.ㅠ 실제로보면 쫌 간지납니다.
요즘 나오는 케이스는 선정리가 참 좋은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덕지덕지 파워선들은 저거 밑에 막 쑤셔넣었습니다.
아수라 케이스 미들인데 생각보다 엄청커서 조립끝나고보면 내부가 텅텅비어있습니다.
그리고 전 그래픽카드 보조전원 없는걸 첨써봐서 처음에 잭꽂는거 한참을 찾았다는.... ㅋㅋㅋ
hhd는 저기 파워넣는곳 옆에 슬라이드 슬롯방식으로 2개 장착가능합니다. 넣고빼기 엄청 편해요~
카비부터는 윈도우10깔아야 된다고해서 급하게 윈도우10 수급해서 깔아줍니다.
윈도우 깔면서 구동샷 한컷찍습니다.
led팬 3개 기본창착이고 상단에 2개 하단파워부에 1개 추가장착가능합니다.
윗면에 팬끄기 팬1단,2단 속도조절가능한 스위치 2개 달려있습니다.
usb3.0은 상단 1개, 후면2개 / 일반은 상단2개, 하단2개
상단에는 자석식으로 붙였다 때는 먼지망이 있어서 청소하기 편할듯합니다.
설치를 마치고 온라인게임 실행을 해봅니다.
오~ 옆에 사람들이 별로없어서 프레임도 잘나옵니다. 저사양게임이라 아주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오버워치?라는 게임은 안해봤지만 그것도 잘돌아갈것같습니다.
윈도우7만 써오다 처음으로 10을 써보는데 음....
적응안되는분들도 많다는데 전 의외로 적응빠르고 훨씬좋은것 같습니다.
부팅속도도 엄청빠르고 새컴이라 날라다니는것 같은느낌입니다.
하지만 컴퓨터는 꾸준한 관리만이 속도저하를 막는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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