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하드렉인지 도킹스테이션인지 누가좀 봐주세요ㅠ.ㅠ

링크의 제품은 외장형 하드케이스가 맞겠네요.
도킹스테이션은 손쉽게 탈착이 가능하게(?) 세워서 넣는걸로 압니다.
개인적으로 모터달린 민감한 장치를 쓰는데 대충 세워서 쓰는거 자체가 안정성 반은 포기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래 쓰시려면 안정된 전원이 공급되는 파워가 달린 본체에 끼워 쓰는게 백배 이득입니다.

external 3.5'' hdd case....

외장 하드케이스라고 써있네요...

하드랙은 하드를 본체에서 뺏다꼈다 할수 있는걸 말합니다.
도킹은 케이블이 외부로 연결되 있는 상태에서 하드를 뺏다꼈다 할수 있는걸 말하구요

저건 그냥 외장 하드케이스입니다.


하드랙은 이렇게 생겼고,
http://file.bodnara.co.kr/webedit/news/2005/1163376325-ever_1.jpg
하드독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http://img.danawa.com/prod_img/500000/823/937/img/2937823_1.jpg

사진 보니까 제것은 외장하드 케이스가 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평소에는 케이블 빼서 서랍에 보관하고 자료 추가하거나 살펴볼것 있을때만 usb3.0으로 연결해서
보거든요
외장하드 케이스는 안정성면에서 어떤가 궁금합니다
외장하드 케이스란건 쉽게 생각하면 본체에 연결하지 않고 필요할때마다 쉽게 연결이 가능한 일반 하드라고
생각하면 될런지요?

안전성은 그냥 본체 안에 박아서 고정해두는게 당연히 제일이겠죠.
외장하드 케이스 같은 경우는 안정성이 어떤지를 따지기 전에, 본인이 관리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굳이 사족을 달자면, 그나마 본문 링크 제품은 슬립 모드가 제공되긴 하네요. 이런 부분도 중요하죠.
외장하드 케이스 저가 제품이나, 하드도킹스테이션 저가 제품 중에선 저런 기능도 지원 안하는 게 상당히 많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수명에 영향을 미치게 되겠죠.

외장하드케이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