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현대의 미국내 이미지는

음... 우리가 made in china라고 까는거랑 같은급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말그대로 저가 라인 중에 대표주자

우리가 전자제폼으로 샤오미를 사용하는 이유랑 같습니다.

근데 짤방들은 다 옛날 짤방 아닌가요??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엔딩씬에 나온 장면인데

고담의 경찰들이 부패와 뇌물의 온상이 될수 밖에 없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디테일을 볼수 있는 사진입니다.

그냥 일본차(대표적으로 도요타, 혼다급)정도 수준이에요 쉽게 말해 흔합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우리가 중국차 생각하는 것과 비슷할 겁니다. 토요타 혼다는 튼튼하고 고장 없는차 이미지이고 닛산은 그보다는 좀 더 저렴하거나 스포티한 차, 스바루는 안전한 차 이미비이고요, 현대차는 가격대 성능비 좋은 차, 기아차는 싼차 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그 이전엔 대우...). 사실 보통 미국인들도 현대차 많이 삽니다만 이상하게 영화나 드라마같은 매체에선 범죄자들이 많이 타지요...

미국도 동네마다 다를 거고...
드라마랑 실제랑은 다를 것 같아요.
한국도 드라마나 영화만 봐선 실제 그 브랜드의 위치가 어떤지에 대해선 감이 안오죠.

10년전과는 많이 다르지요... 젠쿱, 제네시스가 나오면서 이미지가 올라간건 사실이고요..
기아는 스팅어로 좀 보는눈이 바뀌겠죠.

미국에서 현기는 '보증기간 보고 타는 차' 딱 그 수준입니다.

미국 애들은 그냥 미국차 탑니다. 정서에 잘 맞거든요. 픽업트럭 인기가 워낙 높고 세단은 일본차량들 평이 좋아서

현기를 탈 이유가 없지요. 제가 그랜져 살려고 고민할 때도 주변 한인 분들이 다들 말려 알티마 알아봐야 할 정도로

평이 좋진 않았습니다.

고장나서 센터 입고하면 트집잡고 보증처리 되는지 안되는지 부터 고객에서 알립니다.

요즘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하는데, 부품 수급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닌지라 저렴하고 보증수리 따지는 저소득층에서

주로 구입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일부 서민층, 대다수의 극빈자 정도라고 생각되네요.

미국내 거주 중이신가 보군요 반갑습니다 전 텍사스 있습니다
사실 전 그냥 예산 되는데로 타는데 한국차 여기와서 또 타긴 싫더라고요 그 이유 하나때문에 현기차는 그냥 무조건 제외 합니다

도요타 혼다처럼 싼데 내구성은 일본차 못 따라가는 차.
도요타 혼다 프로모션이 쎄서 막상 현기가 더 싸지도 않은 차.
히스패닉 문제아들이 마음 잡고 일 시작해 처음 사는 차.
판매량 떨어져서 미국 법인장 바꾼 브랜드.

요즘은 많이 바뀌고 있다고하던데 여전한가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