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운드뷰랑 전동트렁크 쓰시는분?

둘 다 있는 차주인데요,
서라운드뷰는 특히 주차시나 골목길 쏙쏙 빠져나갈 때 너무 유용해서 다음 차에서도 꼭 넣을 거구요,
(사고 1~2번 예방하면 그 값 나온다고 봅니다)

전동트렁크는 뭐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입니다. ㅎㅎ

답변감사합니다. 서라운드뷰때문이라도 꼭 넣어야갰습니다.

몇년타고 파실목적이면 옵션 넣으세요.
그렇지 않으면 몇번 쓰지도 않네요.

최소10년 정도는 탈 예정입니다.

휠인치에 따라 연비가 약간 차이나더군요. 확인하셔야 할겁니다.

LED헤드램프는 평상시에 밝고 미관상 좋지만 비오는날 밤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반자율주행은 어떠한 형태로 주행에 간섭할지 모르겠지만...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너무 믿지 마세요. 사고시 현대에서 절대로 책임지지 않습니다.

서라운드뷰는 비싸긴해도 투자할만한 장치입니다.
사고났을때 속앓이와 비용 등 생각하면...

전동트렁크는.... 그닥... 두손에 뭔가 많이 들고 있는 상태에서 오토로 열리면 좋겠지만..
그런상황이 몇번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몇번 안쓰는 장치 고장나면.. 쩝...

반자율주행이라고 꼭 손을 때고 달리는게 아니고 그냥 일상 주행하듯 하면서 사고를 방지하는 목적으로 쓰는겁니다. 미쳐 사람이 못보는 거라든지 졸음 운전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죠.
반자율이라고 쓰면 좀 이상하고 주행보조장치 정도라고 보면 되겠네요.

제가 알고 있는 반자율주행기능이 주행시 도로차선감지와 앞차간의 거리 크루즈기능 등 컨트롤하여 핸들에 손을 때도 스스로 주행을 유지해주는 장치인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건가보네요.
굳뜨락님의 말씀대로 주행보조장치면 상관없지만. 제가 알고 있는 장치라면 위험한 옵션일 뿐이죠.

주행을 유지해주려고 도와주는 장치죠. 졸음운전을 한다던가, 잠깐 딴짓을 한다던가, 심장마비가 온다던가 할때 스마트센스가 있으면 훨씬 유용하겠죠?

당연히 손을 때고 딴짓하면 위험합니다. 그리고 스마트센스 없는 차에서 손을 때고 딴짓하면 더더욱 위험하고요.

써보시지도 않고 자기 생각만으로 말씀하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반자율주행은 기본적으로 핸들에 손 올려두고 전방 주시를 전제로 하는 '반'자율 주행 기능입니다. 실제로도 핸들에서 일정 이상 시간 손을 떼면 경고가 울리고요. 기능상은 잠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랑 같습니다만 정서적으로 익숙해지는 게 힘들어서 그렇지 기능 자체가 위험하다는 건 써보시지도 않고 비약하시는 것 같습니다. 폭우나 또 다른 사유로 인한 시야미비 상황에서 운전자의 눈을 보조해줄 수도 있고 장점이 많은 기능입니다. 물론 말씀처럼 100프로란 없지만 그건 자가운전도 마찬가지며 기능 설명대로 보조로 이용할 경우 운전자와 장치가 동시에 전방을 주시하는 꼴이므로 사고 예방에 탁월합니다.

반자율과는 별개로 말씀하신 자가 운전중의 간섭은 센서를 기반으로 한 충돌 회피 또는 충돌 예방(자동 제동, 자동 조향회피)기능에 포함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주행 중에 이 회피 기능을 통해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여러차례 덕을 본 입장에서는 이 기능이 위험하기만 하다는 건 도저히 납득하지 못하겠는지라 댓글 달아봤습니다.

농약같은놈님... 기능상으로 좋죠... 이곳은 질문자의 글을 보고 각자의 의견을 달아놓는것이지.
그 사람의 의견이 옳고 그름에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농약같은놈님께서도 제 글이 위험하다는 글만 보시고 답글을 달아놓으신것같은데
처음 댓글에 주행에 어떠한 형태로 간섭할지 모르니 너무 믿지 말라고 그러니 피하시는게 좋다라고 했을 뿐입니다.
제가 위험한 옵션이라고 생각드는건 시스템이라는게 편리하면 편리할수록 그 시스템에 의지하게 되고 만약 그 시스템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면 차량제조사에서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말씀 드린것입니다.
반자율주행기능 말고도 최근 기능을 믿고 맡겼다가 사고난 사례가 있고 그에 대한 책임을 제조사에서 책임이 없다고 선긋고 끝낸걸로 알고 있는데.
제 글에 납득이 안되시면 안하시면 됩니다. 굳이 납득하라고 쓴글도 아니고.. 의견일 뿐입니다.
선택은 글을보시고 소비자께서 하는것이지 강조하는것 아닙니다.
여러차례 덕을 보고 위험하다고 납득 안되면 제글에 답글 하시지마시고
이곳 게시자분의 댓글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제글에 답글을 달아놓는건 당신생각이 틀렸다 본인의 글이 올다고 논쟁을 만드는꼴이 되는겁니다.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시스템이 주변상황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운전자에게 알람 등 경고를 한다면 좋죠.
하지만 그 시스템이 알람과 경고 이외에 제어까지 한다면 100% 올바른 제어를 한다는 보장은 못한다는겁니다.
그 잘못된 데이터 수집과 소수점이하의 오류가 발생시 운전자에게 어떠한 결과를 줄지 아무도 모른다는거죠.
현재까지 운전자가 잘못 조작해서 사고가 발생시 당연히 운전자가 책임이 있지만
의도치않는 사고가 발생한경우 차량제조사는 운전자의 실수로 책임을 회피해왔죠.
만약 이에 대한 차량 결함이나 문제가 있다면 소비자는 모르죠.
그 편리한 기능이 얼마나 좋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정착된 기능이라고 한들.. 그 기능이 소수점이하의 극소수의 오류로 인해 가족중에 누군가 사고가 발생해 피해를 입었다면 이러한 이야기 못합니다.

한가지 예로 아주 편리한 기능중에 차량 구동계통을 제어하는 시스템중에 오류가 발생하여 사고가 발생했지만
보통 일반소비자인경우 책임없다고 선긎고 사고로 인한 피해는 모두 소비자가 책임져야 합니다.
그런데 특수한 소비자인 경우 비공식적으로 제조사에서 수리비 반을 지불해주더군요.
저희 부모님도 그러한 해택을 받았고요.
당연히 알려지면 난리나겠죠. 일부 인정한꼴이 되니까요.
제가 사진기 들고 사진찍을때 제조사관계자들이 언론사에서 나왔냐 .. . 사진도 못찍게 했고요.
저희 부모님 사고현장인데... 제가 사진찍는데도... 막아놓고... 웃긴 놈들이였죠...

이 기능이 위험하기만 하다는 건 도저히 납득하지 못하면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한테 써보시지도 않고 자기 생각만으로 말씀하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라고 하셨는데....

죄송한데... 안면식도 없는 상대방의 글에 댓글 달고 상대방에게 댓글 달기전 먼저 자신이 틀린점이 무엇인지 생각하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반자율주행이라는게 저만의 생각이였나요???? 없는 옵션이였나요??? 없는 기능이였나요??
당연히 주행보조라면 굳뜨락님이 쓴글처럼 내용이 맞죠... 그런데 글에는 반자율주행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저만의 생각입니까????
보조와 자율에 대해 의미를 모르시나요???

얼마나 잘 아시길래 상대방의 글에 지적할만큼의 정보를 가지고 계시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잘못된 정보라 생각은 안하시네요.

게시글에 '주행보조'가 아니라 '반자율주행'이라고 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의견을 쓴것뿐입니다.
제 글에 지적하시기보다 게시글에 나와 있는 내용을 보시고 답변을 해주시면 됩니다...
제 글에 확대해석하지마시고... 의견을 쓰면 되는것이고 남에게 지적할만큼은 아닙니다.
게시글에 없는 내용으로 딴지를 거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다시 말하지만 글에 반자율주행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현대 홈페이지에서도 다음과 같이 나와있습니다...  차로 중앙 주행을 보조하는 시스템, 스티어링 휠의 조정까지 보조해준다고...
유튜브시운전영상도 있습니다. 찾아보시고 지적하세요.
예전모델은 주행보조장치가 있었겠지만 지금 모델은 다른 기능에 옵션장치가 다릅니다. 똑바로 보시고 지적하세요.

도로 주행 시 앞차와의 차간거리, 차선 정보,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제한속도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차속 및 차로 중앙 주행을 보조하는 시스템입니다. 장거리 주행이나 정체 상황에서 브레이크나 엑셀을 밟을 필요가 없고, 스티어링 휠의 조정까지 보조해주어 편안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https://www.hyundai.com/kr/ko/vehicles/grandeur/safety

http://news.danawa.com/view?boardSeq=61&listSeq=3483868

주행보조와 반자율을 구분 못하시는것 같네요.
100% 정확하다고 말할 수 없지만.
제가 보고 기능상으로 판단할때
주행보조는 구동계통까지 간섭하지만
반자율은 구동계통과 조향계통까지 간섭하는것 같더군요.
100% 맞다고 장담은 못합니다.

그렇다고 무인운전과 같은 스스로 주행할만큼의 의미는 아니였습니다.
스스로 주행을 유지해주는 장치라고 했습니다.
왜 확대해석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언제까지나 차선이탈하지 않게 중앙으로 달릴 수 있게 조향장치를 조정하여 유지하기 위한 장치일 뿐이죠.
그래서 주행에 어떠한 간섭이 있을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결국 여러상황을 값을 입력되면 컴퓨터의 설정값에 의해 결정되는걸 실제 주행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아무도 모르죠.
컴퓨터가 결과값에 오류는 없고 100% 맞다면 이해하겠지만
모든 수치엔 100%는 없으며 소수점 이하의 오차라 하여도 그 오차로 인해 사람의 목숨이 위태롭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글에 어떠한 형태로 주행에 간섭할지 모른다,,, 너무 믿지 마라,,, 라고 했습니다.

저도 이번에 차사면서 서라운드뷰랑 전동트렁크가 들어있는데요, 서라운드뷰는 처음에 차폭이나 차 길이에 적응안될때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여태껏 3번 정도 박을뻔한것 안박아서 넣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전동트렁크는 가지고 있는 SUV에는 꼭 필요한것 같은데 정작 없고, 세단에는 꼭 필요한것 같지는 않는데 달려있는 상황입니다. ㅠㅠ 스마트 트렁크는 구태어 사용하고 있지는 않고 있습니다. 괜히 세차하다가 트렁크 열리는 대형 참사가 발생할까봐 싶어서요...

세차할때를 생각못했네요. 주의하겠습니다.

써라운드뷰는 있으면 좋죠.
전 쏘렌토 모는데 이거 안넣어서 개후회중입니다.
아버지랑 같이 차 공용으로 하는데, 아버지가 차 산지 2년이 다되가는데도 가끔 긁으십니다.ㅋㅋㅋㅋ
뭐 부주의한게 버릇이 되서 그런것도 있지만
저도 아직도 조심조심하게 몰 정도로 감이 딱 오진 않네요 -_-
이전에 몰던건 테라칸인데 이건 오히려 지금보다 더 과감하게 휙휙 돌리는데
지금 차에 있는 센서(특히 전방 측방? 센서) 이거 때문에 괜히 쫄보가 되서 소심해지네요.
여기서 필요한게 서라운드뷰 지요.
돈만 되면 사제로다가 지금이라도 박고 싶은데 참....
전동트렁크는 이것때문에 하위트림 안가고 상위트림 갔고요.
시장 장보거나 물건 실을때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결론은 둘다 추천 ㅋㅋㅋ

경험담 감사헙니다^^
써뷰는 정말 꼭 있아야할것같습니다.

저의 경우 승용차는 백업카메라하고 후측방 경보만 있으면 큰 불편이 없더군요. SUV에 전동트렁크(스마트 기능 포함)는 정말 꿀이죠.

둘다 있으면 편리한 기능입니다만..
어라운드뷰 자체는 초기에 좀 쓰다가 차 거리감이 익숙해지면
감이 오히려 더 편하고 정확할때가 많아서... 잘 안보게 되더라고요.
이것보단, 전면이랑 후방 카메라가 거의 180도라서... 주차된 차를 뺄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IG의 경우는 어떤진 모르겠네요.

전동트렁크는 없다가 있으면, '음 편한가?' 이 정도인데,
있다가 없으면 '으으.. 이 차엔 왜 이 옵션 선택이 안되는거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큭...오히려 전동트렁크가 더 오래써먹겠네요.
사용소감 감사합니다

저는 서라운드뷰는 없고 전동트렁크(테일게이트)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편해요. 그리고 전동트렁크 기능 중 트렁크 앞에 있으면 자동으로 열리는 기능은

설정에서 비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누가그러는데 간지템이라고 그러더군요.^^

ascc.. 정말 편해요 운전에 대한 피로도를 확 낮출수 있습니다

전에 서울에서 태안까지가는데만 휴게소 2번 들른터라...ㄷㄷㄷ
정말 꼭 넣어야겠습니다. 장거리운전 잼병입니다.ㅠㅠ

같은차종이시네요.

어라운드뷰, ascc랑 안전사양은 정말 옵션값하는거같고 전동트렁크는 편하긴한데 자동으로열리는건 비활성화를 추천합니다..
그게.. 세차장에서 키들고 뒤에있다가 자동으로열려서 안에다가 물쏘시는 분 보고 바로 비활성화했습니다.

손세차할때 조심하겠습니다.

전동트렁크 쓰고 있는데

모터때문인지 공간이 작습니다...

전동트렁크 없는 HG쪽이 더 많이 들어갑니다

제원상 용량은 같은데 말이죠...

전동트렁크는 핵간지입니다.

전동트렁크...제차 탄 분 중에 손으로 닫으시려고...ㅠ
그거 빼곤 편해용!!뽀대용ㄹㅋ

홈플러스에서 간지폭발하는 옵션이죠 전동트렁크는요 ㅋㅋ

캬~!!!  자동으로 쓱~  올라가면  맥주 한박스 턱!  넣어주는 센스...

어라운드 뷰는 주차라인 확인하기 좋고 협소한 길 오갈 때 꽤 편리합니다. 어라운드 뷰와 자동 하향 미러 기능을 병행 사용하면 편석 옆에 1센티 수준으로 붙여서 주차할 때도 꿀입니다.

전동 트렁크도 양손에 짐 많을 때 이용하기 좋고요. 그리고 위에 댓에 나온 반자율 주행 옵션도 장거리 운전시 또는 막히는 구간 운행시 엄청나게 운전자 피로도를 줄여줍니다. 제 현재 차가 볼보라 현기랑은 조금 다를 순 있겠지만 제가 이용한 바로는 반자율이나 충돌방지 회피기능들이 과민해서 거슬릴 때가 있다 쳐도 아주 만족스러운 기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