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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타이어에 못이 하나 박혀있습니다.

acasty 2018-02-19 (월) 17:21 조회 : 2600 추천 : 1

어제 운행중에 타이어 공기압부족이 떠서 확인 해봤더니 타이어에 못이 하나 박혀있더군요.

타이어 교체한지 얼마 안됬는데 짜증나더군요.

보험사 부를까 하다가 내일 부르자 하고 가까운 거리라 그냥 천천히 주행하고 집에 다가 그냥 주차 해놨습니다.

오늘 보험사 부를려고 하는데 오면 지렁이 박아 줄텐데 검색을 좀 해보니

타이어 교체한지 얼마 안된 차량은 버섯패치(불빵구)를 하는게 더 났다고 하더군요.

그럼 일단은 지렁이 박고 나중에 가서 버섯패치 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못 박힌채로 그대로 가져가서 버섯패치를 하는건가요?

혹시 군포나 안양쪽에 업체 추천해주실 곳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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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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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포효 2018-02-19 (월) 17:26

어차피 타이어 5~6개월정도 쓰시고 교체하시면 별 차이 없고요. 마모상태보고 교체하시는거면 조금 효과가 있긴한데 차이가 크지 않아요. 그리고 타이어가 40%이상 공기가 빠진상태에서 운행하면 타이어 다른곳에도 짜부가 나서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빠르게 수리하셔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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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sty글쓴이 2018-02-20 (화) 10:33

일단 지렁이 해놨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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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에월담하고 2018-02-19 (월) 18:29

그냥 지렁이로만 해도 됩니다. 타이어 간지 한달도 안돼 나사가 박혔는데, 지렁이로
해놓고 그냥 타고 다니는데 바람빠짐 아직까진 없습니다. 대략 반년정도 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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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sty글쓴이 2018-02-20 (화) 10:29

네..저도 그래도 될거 같은데 찝찝해서 한번 문의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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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2018-02-19 (월) 18:54

지렁이로 하시고 나중에 버섯패치 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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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sty글쓴이 2018-02-20 (화) 10:30

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일단 보험사 불러서 지렁이 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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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립 2018-02-19 (월) 20:02

일단 버섯이랑 불빵꾸는 다릅니다.

불빵꾸 하시는 분은 버섯도 지렁이처럼 무시합니다.

현재 불빵꾸는 하는곳 자체가 희귀합니다.

노원 쪽 할머니 불빵꾸가 가장 유명합니다.

불빵꾸를 하실거면 지렁이나 버섯을 하지않고 바로 가는게 최고입니다. 지렁이나 버섯을 하고가면 작업이 늘어서 비용도 올라갑니다.

추천 0

acasty글쓴이 2018-02-20 (화) 10:29

아 다른거군요. 전 그 두개가 같은거 인줄 알았어요. 좋은정보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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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힛 2018-02-19 (월) 20:34

지렁이는 하지 마세요.
불빵꾸나... 버섯패치.. 이걸로 가세요.

뭐 내구도 문제가 없다고들 하시던데..
흠.. 사실 타이어에 압력 20psi넣고, 시속 200km로 1시간씩 달려도
타이어 문제 없어요. 하지만 제조사는 절대 권장하지 않죠.
왜냐하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물론 뭘 해도 새타이어만은 못해요. 그래도 돈이 너무 드니까 구멍 수리하는건데...
버섯패치나 불빵꾸가 아주 비싼것도 아니고;; 점심 서너번 번 먹을 정도의 돈과
이걸 해주는 집을 찾는 십분 정도의 시간이면 수리가 되는거니까요..

추천 0

acasty글쓴이 2018-02-20 (화) 10:32

그런가요? ㅜ 일단 지렁이는 박아놨는데 불빵꾸나 버섯패치로 바꾸는쪽으로 생각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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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뜨락 2018-02-20 (화) 04:58

바람이 심하게 빠진게 아니라면 못 박힌채로 천천히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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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sty글쓴이 2018-02-20 (화) 10:32

네네 처음에 못박힌거 확인했을때도 천천히 집까지 오긴 했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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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 2018-02-21 (수) 01:59

전 구입 후 얼마 안되서 한개에만 지렁이 두군데 박고 현재3년 경과...이후 7만이상 탐...아무 이상 없습니다. 과거에는 손가락만한 자갈이 박혀서 한구멍에 지렁이 두개를 박고 다녔어도 멀쩡...150키로 이상 과속을 밥먹듯 하지 않는 이상...과적하지 않는 이상 지렁이가 문제된 경우는 본적도 들은적도 없습니다. 온라인에서도 위험하다는 말뿐...실사례는? 맘놓고 타세요.

아..지렁이를 꼽고 1~2년 지나서 공기압이 미세하게 자꾸 떨어지길래 또 뭐 밟았나 살펴보니 지렁이 박은 곳이 응착이 덜되어 새더군요. 원인은 비상용으로 오래 묵혀둔 지렁이 사용.
뽑고 다시 꼽아 무탈히 사용 중..

추천 0

시꺼먼왕바람이라 2018-02-25 (일) 18:42

지렁이로 때우고,시간이 흘러 타이어 마모가 심해 교체 할 때 까지 수도 없이 타 보았습니다.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업무상 외근이 많아(병원 영업직) 때론 지방 출장.(1999~ )
고속화 도로나 고속도로에서 앞차와 간격 흐름에 맞게 속도 맞추어 달려 보아도 전혀 이상 없었습니다.
개인차에 따라 틑리겠지만,저는 차량 운전전 타이어 발로 한번씩 밟아 보고 탑니다.
습관적으로 하다 보니,광주출장전 아침에 발견도 해 보험회사 서비스(지렁이 장착)도 받아,사고도 미리 예방도 했습니다.

늘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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