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투잡으로 대리운전을 한지 벌써 1년 3개월이 되었네요.
차를 좋아해서 인터넷이나 길거리에서 수입차들 보면 부럽기도 했구요.
실제로 많은 수입차를 타면서 느낀건 국산차나 수입차나 그넘이 그넘이다.
사실 독일삼사 이상급은 예외라고 두고요.
주로 일본차나 유럽일반차량들및 미국차량들......
희소성으로 탄다면야 상관없지만, 이걸 단순히 수입차니까 탄다는 분들은 말리고 있습니다.
오히려 같은 급으로 국산차가 주행질감이 좋은경우가 많았고, 허접한 마감이나 잡소리 쩌는 수입차 상당히 많네요.
2010년이후 출시된 국산차량들은 왠만하면 하체 상당히 좋고, 수입차에 그리 밀리지 않아요.
시트로엥이나 푸조차량은 타보고 이게 뭔가 했었고(나쁜뜻으로) 일본차들은(렉서스제외) 그냥 국산차타는 느낌..
미국차량들은 그냥 조립이 조악하고, 디자인이 촌스러운경우가 다수였고,
운행질감도 촌스러운경우가 많더라구요.
아 이래서 수입타는구나라고 느낀건, 독일삼사와 일부 렉서스차량정도 였어요.
그냥 어제 시트로앵 피카소 타보고 느낌이 별로여서 주저리 해봤네요.
추가
댓글들이 안전에 대한 말씀들이 많으시네요~
잠깐잠깐 탔을때의 운행질감이나 눈에 보이는 만듦새에 관한 느낌이었구요.
확실한건 기본기는 일취월장했다가 맞을거 같습니다.
상당한 수준에 올라있는건 분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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