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첨가제 이거 넣어서 효과가 있나요?

어느 첨가제 던지 첨가제 가격만큼 효과 안나오는걸로...

그러지 말고 아예 고급휘발유 넣고 타보세요~
첨가제와 비교해서 만땅 넣으면 가격도 비슷할 거 같은데

첨가제 말고 고급유를 넣고 고속도로 신나게 달리세요
그게더 효과적입니다

효과 죽이죠
플라시보 효과

용달때 보니까 평균 연비와 비교해 보니 약 0.1~2 정도 차이가.....
미미하지만 있다면 저정도면 본전은 멀고먼....

+3

계속해서 넣어주시면 효과는 분명 존재합니다만...
가격만큼의 효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전 안씁니다. 박카스 먹는 거랑 비슷한거라 ㅋㅋ

경차시면 겨울철 고급유반 일반유반넣고 다니는게 훨좋아요..
첨가제 그렇게 의미없습니다  아님 일반유넣고 옥탄부스터 반통만넣어도 되구요 ,,

모닝이 원래 연비가 나쁩니다.  저런것 넣는다고 연비가 좋아지지 않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저 제품이 연료 첨가제면 옥탄가 이거나 수분제거제 이겠네요...(찾아보기 귀차니즘)
첨가제들은 일단 노후차량 관리에 사용하시면 효과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특히 디젤엔진차량)
수분제거제 같은 경우 요즘 같이 추운날씨에 차를 밖에 주차하시는분들은 필수이지요.
아무리 기름을 좋은거 넣었다 하더라도 연료에 쌓여있는 수분이 연료필터에 모여있다가 얼어버리면 차에 시동이 안걸리게 됩니다.(대부분 디젤차량과 LPG차량이 그럽니다.) 그럴때를 대비해 추운지역에 계신분들은 겨울이 시작될 즈음에 엔진오일을 교환하면서 연료필터를 교환하시요. 연료필터를 교환 못했을 시 수분제거제를 넣어 효과를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수분제거제는 매번 넣는 것보다는 1년에 1회~2회 정도가 좋습니다.)
옥탄가는 자세한 설명은 찾아보시길...... 쉽게는 휘발유의 폭발점을 더 높여 그 폭발력으로 연비증가효과를 보는 방법인데...... 옥탄가는 구매하실때 여러회사 제품 중에서 옥탄가 포인트가 얼마나 올라가는 제품인지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마도 시중에 있는 고급유가 일반유보다 2포인트 높은걸로 알고있습니다. 평균 옥탄가 한병이 3~5포인트 올려줍니다. 이 제품 또한 평상시 단거리 주행보다는 장거리 주행시 쓰시는게 유리합니다. 일반주행때는 도움이 쪼~~~~~끔 되겠지요...(디젤은 세탄가 라고 있습니다.)
첨가제는 연료에 넣는것 말고도 엔진에 넣고 미션에 넣고 부동액에 넣고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요소가 전부 갖추어 졌을때야 연비가 아~! 쪼끔 좋아졌구나. 하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거 한번 넣었다고 해결되면 저, 물건이 남아있질 않겠죠~~~. 불스원샷은 벌써 대박 났을 겁니다.
그리고, 님의 차 상태가 어떤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된 차량에 연료 첨가제를 넣었을시 차량에 기계적인 손상이 갈 수 있습니다. 수명이 다한 인젝터가 망가지는 경우가 예전에는 많이 있었습니다.
잘 생각하시고 시도해 보셔요~

저는 노후디젤차량이라
불스원샷 넣고 고속주행 한번해주면
엑셀밟을때 더 깊게 안밟아도 되는 현상 느껴봤어요
차 엔진 진동이랑 소리도 적어진거 체감되구요
03년식 카니발이요
카니발 소리 무지 큰거 아시죠? ㅋㅋ
근데 그 효과가 많이 유지되지 않아요
엔진오일 갈았을때 부드러운느낌도 느끼는데 이거도 몇일있으면 그냥 똑같 ㅋㅋㅋ

저는 별 효과 못봤어요.;;;;

체감은 없는듯해요.. 차가 마티즈라;;;

차라리 고급휘발류에 오일을 자주가는게 효과가 좋을꺼예요

기분이 좋아집니다

팩트임

검아웃 추천~~!!

저도 저거 넣어봤는데 효과는 없어요....모닝이면 답답하더라도 살살 타시면 겨울에 충분히 16~17정도는 나옵니다
제경험 입니다

케미컬은 확실히 효과는있습니다. 없으면 전세계에서 심지어 bmw 닛산 도요타 audi등등 자체적으로도 케미컬을 생산,연구할일도 없는거죠

하지만 캐미컬의 효과는 체감이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케미컬을 넣는다고 200마력짜리 차가 250마력이 되는 그런게아니고
실질적으론 3%~부근의 효과만 나오는거던가 그렇거든요.
이정도 수치상의 차이로는 일반인들이 진짜 예민하고 감각이 뛰어난 전문가들이 아닌이상 겨우 일상적인 주행으로 알아차리기 힘들지요,

그치만 캐미컬로 꾸준히 관리된 차량과 안한차량은 적어도 3-5만키로를 달린후에 비교해보면 거기선 엔진음이나 힘같은게 체감적으로 차이가 나긴할겁니다

근데 또 다른식으로 보자면 진짜 꾸준히 케미컬로 관리하는 돈이랑 몇만키로동안 막몰다가 차 바꿀때 값어치 생각한다면 그건 그냥 본인이 차에 대한 애정을 봐야하겠지요

저는 가끔 생각날땐 넣고다니긴합니다.

체감될정도로 좋아지면, 저 가격이 아닐껍니다 ㅋㅋ

그나마 효과를 보겠다면 스타나다인~